다빈치!지식창고 - (경상남도 보도자료) 경상남도, 2019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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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2019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실시
경상남도가 22일(수) 경남도청 1층 대강당에서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책임자 및 시군 공무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2019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대응과 - 윤동환 (055-211-2815)】

경상남도, 2019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실시

- 민간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책임자 대상 위기단계별 훈련 중점 교육

경상남도가 22일(수) 경남도청 1층 대강당에서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책임자 및 시군 공무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2019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4조의6에 따라 연면적 5,000㎡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는 대형화재 등 위기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작성․관리해야하고, 연 1회 이상 위기상황 매뉴얼에 따른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대표적인 대상시설로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호텔, 종교시설 등이 있으며, 경남에는 2019년 1월 기준으로 13개 시군 141개소가 있다. 대상시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훈련 제도가 시행된 지 4년차를 맞아 시설 관계자의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분야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매뉴얼 작성기법 향상을 도모하고 훈련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함께 만드는 안전한 경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연 2회 이상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관계자의 위기대응능력 및 초동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민간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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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경상남도, 2019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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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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