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종로구,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 수강생 모집
- 종로구, 10월 24일(목)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 진행 - 자가운전자의 차량 점검 관리 능력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 -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20명 접수 -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종로구지회장이 교육 진행 - 일상점검 및 관리방법, 응급상황 조치요령 등 이론과 실습 강의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0월 24일(목)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진행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구는 자가운전자들이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 및 관리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종로구민은 구청 홈페이지(www.jongno.go.kr)의 종합민원 - 민원신청 - 통합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현대자동차 자하문로점(종로구 자하문로 256)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종로구지회장이 이론과 실습 강의를 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차량구조 일반상식 ▲차량관리, 안전운전 요령 ▲엔진장치, 변속기, 전기장치 등 안내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방법 ▲차량하체 및 벨트류 점검 방법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 점검 방법 ▲타이어,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 방법 ▲차량 배터리 방전 증상 ▲브레이크 미작동 시 대처 요령 등이다.
자동차 정비교실과 관련하여 종로구청 교통행정과(02-2148-3302)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운전자들이 자동차 점검 방법 등을 알고 있으면 평소에도 안전하게 자동차를 관리하고, 경비도 절감하며 무엇보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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