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서울특별시 종로구) (10.10.)웃어른 공경하는 마음, 글짓기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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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
◈ (10.10.)웃어른 공경하는 마음, 글짓기에 담아낸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0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균관 명륜당(성균관로 25-1)에서 「제8회 어린이 효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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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종로구, 어린이 효 백일장 개최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0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균관 명륜당(성균관로 25-1)에서 「제8회 어린이 효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효 사상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 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종로구 효행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올해에는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의 3~6학년 학생 130명들이 한데 모여 글 솜씨를 겨루게 된다.

백일장 주제는 행사 당일 공개할 예정이며, 분량은 200자 원고지 7매 내외이다. 주어진 90분 이내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순서는 오후 1시 40분부터 ▲참가자 접수 ▲개회선언 ▲대회사 ▲대빈축사에 이어 2시 30분부터 ▲글짓기 안내 ▲개인별 글짓기 ▲원고지 수합 순으로 진행된다.

제출한 내용은 종로문인협회 소속 전문가 3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입상자는 11월 중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에 발표하며 시상식 또한 내달 예정돼 있다. 구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하고 대상에게는 3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백일장을 열게 됐다.”면서 “지역 내 효 문화 확산을 위한 세심한 행정적 지원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효 사상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효행상 시상 및 어르신 위안잔치를 주관한 종로구효행본부(이사장 임만섭)는 노인 인구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효 의식을 되살리기 위해 매년 어린이 효 백일장 외에도 효 예절교육, 효 골든벨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첨부 :

2018 어린이 효 백일장에서 인사말씀을 전하는 김영종 구청장.JPG

※ 원문보기

【연결】(10.10.)웃어른 공경하는 마음, 글짓기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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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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