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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목치)
【논문】 백제의 첫 서울은 직산지방이다
◈ 2. 연구의 현재
백제국의 시조 온조가 하남위례성에서 개국 건도한 것은 BC 18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것보다 더 오래되었거나 같은 때의 기록이 없으므로 이에 대하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역사서적인 삼국사기의 백재본기 중에서도 처음의 기록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백제국의 시조 온조가 하남위례성에서 개국 건도한 것은 BC 18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것보다 더 오래되었거나 같은 때의 기록이 없으므로 이에 대하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역사서적인 삼국사기의 백재본기 중에서도 처음의 기록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온조왕조의 연구에 따라 그의 행적은 물론 가계(家系)를 살피기 위하여는 고구려 본기 동명왕조도 고찰되어야 하며 넓게는 백제 초기의 건국 과정에서부터 한성도 종말인 개로왕까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였으며 좁게는 건국연도인 BC 18년에서 ‘한성’으로 천도한 BC 4년까지를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삼국사기 및 삼국유사에 기재된 지리적(地理的)인 사실 즉 지형지세에 대한 조사도 또 조사에 따른 유물 ․ 유적의 확인을 하기 위하여 현장답사와 고고학계의 석학과 문헌연구가들의 고증도 참고하였으며 오랫동안 이 고장에서 살아왔고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촌로들의 고담을 수집하고 동제나 산제를 찾아 그 형태를 관찰하였으며 지명이나 도로, 고개 등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백제의 첫 서울 ‘하남위례성’에 대한 그 설이 분분하다. 위례성 초도설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려 있으며 그 중에서도 직산설(稷山設)은 삼국유사나 동국여지승람, 문헌비고, 조선지지 등 몇 가지 책에 실려 있어 그것은 문헌연구의 자료로 하였으며 기타의 문헌도 참고하였으나 책명은 논술 후면에 게재키로 한다.
 
여러 문헌상에 나타나는 지명(地名)과 지세(地勢)를 살펴보기 위하여 경기의 광주(廣州)지방과 아산, 남양, 인천, 북한산, 풍납동, 석촌동, 암사동 등지를 주로 살폈다. 그리고 위례성의 핵심지역인 천안시의 입장면(笠場面), 성거읍, 성환읍, 북면 일대와 경기도의 안성, 평택 등 인접지역에 대한 조사도 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위례산성이 있는 현지를 답사하고 삼국사기에 나타나 있는 지세와 비교도 하여 보았다. 위례성을 중심으로 산재되어 있는 여러 가지 유적과 유물에 대하여 사계(史界)의 석학을 초빙하여 고증을 받았으며 토의와 협의를 통하여 많은 참고가 되었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지형지세가 삼국사기의 기록과 동일하며 동국여지승람은 물론 삼국사기의 기록을 답습한 것이지만 문헌과 사실이 일치된다.
 
직산위례성은 백제건국 당시의 잠정적인 도읍이었음을 시사하는 사료(유물 ․ 유적)가 많이 남아 있다. 성채나 우물, 적석총의 무리, 성문석은 정교하게 만들어졌고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여 연구 자료로서 매우 훌륭하다. 앞으로 방대한 지표조사가 실시되면 많은 자료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현재의 연구과정을 밝혔다.
【논문】 백제의 첫 서울은 직산지방이다
• 1. 문제의 제기
• 2. 연구의 현재
• 3. 위례성 지역에 대한 조사
(2023.02.01. 17:14)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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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