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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해전항로탐사(6)】충무공 이순신 장군 49해전 항로 탐사 출정식
22일 여수항 출항에 앞서 이순신광장에서 개최
충무공 이순신 장군 49해전 항로 탐사대(대장 이효웅)가 남해안 해전 현장을 요트로 탐사한다. 탐사대는 20여 일의 일정으로 돛을 이용해 임란 이후 처음으로 남해안 임란 전적지 해로 탐사에 나선다. 이순신 해전 전적지 항로 탐사에는 탐사대장 이효웅씨, 요트 율리안나(Juliana)호 선장이자 스키퍼 조원옥씨, 탐사 대원 오문수, 궁인창, 김낙현, 김연빈,박석룡 대원 등 7명이 의기투합해 나선다.
22일 여수항 출항에 앞서 이순신광장에서 개최
여수~ 부산 ~ 여수 1항차, 여수~목포 ~여수 2항차... 1천 100Km 항해, 20여 일 소요 예정
 
 
충무공 이순신 장군 49해전 항로 탐사대(대장 이효웅)가 남해안 해전 현장을 요트로 탐사한다.
 
 
▲ 22일 여수 이순신광장 거북선전시장에서 충무공 이순신장군 49해로 항로 탐사대 출정식
 
 
이들 탐사대는 20여 일의 일정으로 돛을 이용해 임란 이후 처음으로 남해안 임란 전적지 해로 탐사에 나선다. 이순신 해전 전적지 항로 탐사에는 탐사대장 이효웅씨, 요트 율리안나(Juliana)호 선장이자 스키퍼 조원옥씨, 탐사 대원 오문수, 궁인창, 김낙현, 김연빈,박석룡 대원 등 7명이 의기투합해 나선다.
 
22일 오전 11시 이순신광장 거북선 전시관 앞에서 가진 출정식에는 탐사대를 후원한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관계자와 시민, 전남요트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출정식을 끝내고 탐사대원들과 단체사진
 
 
이효웅 탐사대 대장은 출정식에서 "저는 탐사대장으로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순천출신 유리안나호 선장 스키퍼 조원욱 대원과 여수 출신 오문수 대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김낙현 교수, 생활문화아카데미 대표인 문화기획자 궁인창 대원, 전남 소방대원 박석룡 대원을 비롯하여 다음 일정부터 함께 할 해양수산부 공무원 출신 김연빈 대원 등 전국에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일곱 명의 대원이 의기투합해 이번 답사를 추진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탐사를 후원한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강용명 이사장은 출정식에서 축사를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49해전 항로 탐사에 나선 대원들의 용기있는 항해에 박수를 보낸다"며 "탐사 출항의 모항인 전라좌수영 본영인 여수에서 출정식을 갖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격려했다.
 
용기 있는 항해에 나선 일곱 분들을 이름을 모두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신 해전 전 항로 탐사 출항의 모항은 전라좌수영 본영 여수이기에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봅니다.
 
 
▲ 율리안나호 선장 조원욱
 
 
율리안나호 선장 조원욱씨는 여수항에서 요트에 탑승해 이순신 장군의 얼이 담겨있는 남해안 해전 현장을 20여 일간 2항차에 걸쳐 임란 해전 전적지를 항해하게 된다며 탐사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 선장은 출항에 따른 엔진 및 전기, 물, 식량, 마스트, 통신 등 제반 정비를 모두 완벽하게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궁인창 대원은 SNS를 통해 요트 율리안나호는 22일 출정식을 마치고 바로 항해에 나서 "남해도와 여수석유비축지 중간 해역을 4.7노트 속도로 항해하고 있다"며 "유조선들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항해한다"고 썼다.
 
 
▲ 율리안나호 요트에 탑승한 탐사대원들
 
 
그는 "바다에서 보는 석유기지는 엄청난 규모라며 1997년 설계를 시작해 건설하기 시작한 여수시 낙포동 여수비축기지는 11년 만에 완공됐다"며 "추가로 지상탱크 3개와 지하 동굴로 구성, 1900만 배럴의 석유를 저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석유비축기지는 기존 시설(3075만 배럴)을 더한 전체 기지의 저장능력은 4950만 배럴로 장충체육관 용적의 약 100배에 이르고, 25t짜리 탱크로리 27만 대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는 국내 석유 소비량의 약 23일분(2007년 하루 소비량 218만 배럴 기준)에 해당된다. 특히 전체 기지의 지하동굴 규모는 높이 30m(아파트 12층 정도), 폭 18m, 길이 14km에 이른다.
 
 
▲ 부산에서 명량까지 왕복 1100km를 답사하는 루트
 
 
궁 대원은 "요트는 전남에서 경남으로 넘어와 노량으로 항해한다"며 "율리안나 호는 12시 30분 항해를 시작하여 관음포를 거쳐 오후 3시 55분에 노량대교, 남해대교 아래 바지선에 도착했다"며 " 충렬사를 참배하고 동네 이장님과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탐사대 대장을 맡고 있는 이효웅씨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보트를 만들어 3년간 전국 8천 킬로미터를 항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키퍼 조원옥씨는 6년 전 미국 LA에서 요트를 타고 6개월 만에 이순신 마리나에 도착하기도 했다.
 
이들은 22일 여수 이순신 마리나를 출발해 보름 동안 항해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얼이 담겨있는 해전 현장을 방문하고 임진왜란 당시 산화한 조선 수군을 위해 고유제도 지낼 예정이다. 이들은 당시의 구국 현자을 답사하면서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되새겨볼 계획이다.
 
 
▲ 이순신 장군 49해전 항로 답사 현수막
 
 
이번에 탐사대들이 승선한 율리안나호는 돛을 단 요트로 항해할 부산에서 명량까지의 거리는 약 500㎞로 왕복 1,100㎞쯤으로 추정된다. 이번 요트로 임진왜란 격전지 현장을 둘러보는 경우는 처음이다.
 
 
글로벌 비즈 뉴스(www.gbnews.kr) 황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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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궁 인창 (생활문화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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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