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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거제문화원의 지식창고 거제전래설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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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전래설화집 ◊
▣ 주요 키워드
거제시 (43) 백과 설화 (43) 백과 호랑이 (4) 백과 옥녀봉 (3) 효자 (3) (2) 백과 거북산 (2) 거제도 (2) 백과 도깨비 (2) 백과 양지암 (2) (2) 백과 강만산 (1) 강아지 (1) 거지 (1) 백과 고려 의종 (1) 백과 고창녕 (1) 과거 제도 (1) 백과 구렁이 (1) 백과 닭섬 (1) 더덕 (1)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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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순
2024.08.31
32. 허수아비의 유래
【문화】 아주 옛날 옥포 조라 고을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 노인이 젊었을때 장가를 가서 허수라는 딸을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부인이 어린 허수라는 딸을 남겨두고 죽었다. 부인이 죽자 노인은 어린 허수라는 딸을 데리고 혼자 키울 수가 없어 새 부인을 얻게 되었다.
2024.08.31
41. 부자로 만들어준 도깨비 방망이
【문화】 옛날에 형과 동생이 살았는데 형제간에 우애 좋게 살았다. 동생이 산에 가서 나무를 하다가 고욤나무에 깨금이 열려서 땄다. 따면서 이것은 우리 아버지 드리고, 또 한 개 따면서 이것은 우리 어머니 드리고, 또 따면서 이것은 우리 형님 드리고, 또 따면서 이것은 우리 형수님 드리고, 마지막에는 따 가지고 이것은 내가 먹고 이러면서 탁 깨어먹고 나무를 했다.
2024.08.31
16. 터럭손
【문화】 옛날에는 거제에서 육지로 가려면 범선이나 목선을 타야만 했다. 이 배들은 마산이나 부산을 오고 갔는데 날씨가 좋지 못해 바람이라도 세게 부는 날이면 배를 띄우지 못해 육지를 가는 데 여러 날이 걸리기도 했다.
그 시절 거제도에는 솜씨 좋은 사공 하나가 있었다. 사공은 큰 배를 타고 칠천도를 지날 무렵 북쪽으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을 만나게 됐다.
2024.08.31
17. 호랑이보다 무서운 이비
【문화】 옛날 한 마을에 칠흑 같이 어두운 날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고 있었다. 아이 엄마는 한참을 달래도 아이가 달래지지 않자 아이를 겁주려고, “호랑이 온다. 호랑이”하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는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그때 마침 문 밖에서 그 광경을 목격한 호랑이가 있었다. 호랑이는 속으로 자신이 온다고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가 괘씸하기까지 했다.
2024.08.31
05. 용바위 유래
【문화】 동부면 학동고개에서 내려다보이는 학동마을은 노자산과 가라산이 양쪽 날개를 펴고 동네를 향해 바라보는 형국이다.
학동 뒷산이 학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고 해서 이 마을을 학동마을이라고 부르며, 마을 끝 지점 바닷가에 용 바위가 있다.
2024.08.31
29. 옥녀봉의 유래
【문화】 남해안 지역에는 수많은 옥녀봉 이야기가 있다. 특히 거제도에는 3곳의 옥녀봉이 유명한데 가조도 옥녀봉, 칠천도 옥녀봉 그리고 대우조선해양 뒤편의 옥녀봉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있는 아주동과 장승포,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에는 옥황상제의 딸인 옥녀에 대한 전설이 있다.
2024.08.31
24. 방시순석(放矢循石)과 방시만노석(放矢萬弩石)
【문화】 장목면에는 학을 닮은 이수도라는 섬이 있다. 이 섬에는 유명한 이야기 하나가 전하는데, 방시순석(放矢循石)비와 방시만노석(放矢萬弩石)비, 그리고 방시만노순석(放矢萬弩循石)에 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조선조 말엽으로 거슬러간다. 이수도는 원래부터 황금어장인데다, 식수도 풍부해 시방마을보다 살기 좋은 곳이었다.
2024.08.31
【문화】 옛날 중국과 무역으로 많은 재산을 모은 조씨 영감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조씨 영감은 돈은 많았지만 자식이 없어 큰 근심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씨 영감은 마을사람들이 옥녀봉에 지성을 드리면 자식을 얻는다는 말을 듣고 옥녀봉에 매일 같이 올라 지극 정성으로 기도를 드렸고 이듬해 예쁜 딸을 낳게 됐다.
 
◈ 최근등록순
2024.08.31
43. 아지랑이 마을 유래
【문화】 거제도에는 갯마을이 많아서 마을의 명칭이 무슨 포(浦)니 해서 '포(浦)’자가 들어 있는 마을 이름이 많이 있다. 다른 이름도 이상하리만치 까마기재, 무지개재, 꽃바구미, 함박구미 등 순수한 우리말 이름들이 있다. 원래 거제군은 동부면, 둔덕면, 사등면, 한산면, 일운면, 이운면, 연초면, 하청면으로 되어있었다.
2024.08.31
42. 과거생과 문둥이 처녀
【문화】 옛날에 한 사람이 부모 덕택으로 학문을 익혀 서울로 과거를 보러 갔다. 그런데 한 번 떨어지고 또 두 번 떨어지고 하여 아내 보기가 민망 하였다.
그 사람이 세 번째 서울에 과거 보러 가면서 아내에게 다시 떨어지면 죽어 버릴 테니 관이나 짜 놓으라고 하고 서울로 떠났다.
2024.08.31
41. 부자로 만들어준 도깨비 방망이
【문화】 옛날에 형과 동생이 살았는데 형제간에 우애 좋게 살았다. 동생이 산에 가서 나무를 하다가 고욤나무에 깨금이 열려서 땄다. 따면서 이것은 우리 아버지 드리고, 또 한 개 따면서 이것은 우리 어머니 드리고, 또 따면서 이것은 우리 형님 드리고, 또 따면서 이것은 우리 형수님 드리고, 마지막에는 따 가지고 이것은 내가 먹고 이러면서 탁 깨어먹고 나무를 했다.
2024.08.31
【문화】 옛날에 열아홉 살 먹은 총각이 서당을 가는데 중간 지점에서 쉬고 있는 가마를 만났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스님이 가마문을 열어 보더니만 안에 들어있는 신부하고 입을 쪽 맞추는 것이었다. 열아홉 살 총각이 자기도 무슨 생각이 있었던지 갑자기 그 스님하고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는 것이었다.
2024.08.31
39. 장사 호랑이 잡기
【문화】 힘이 무척이나 센 장사가 변소에 앉아 있는데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장사가 작대기로 때리니 달아났다. 장사가 호랑이를 쫓아가자 호랑이는 머리를 감으려는 부자집 처녀를 물어 담 밖으로 던져 넘겨 버렸다. 장사는 그놈을 때려잡았으나 처녀는 무척 놀난 표정이었다.+ 이 처녀는 내일 시집을 가기 때문에 오늘 머리를 감으려고 나오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2024.08.31
38. 난리 속의 혼인
【문화】 어떤 부잣집 총각이 나이가 들어 장가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여러 사람들과 함께 혼인을 하러 가는 중 난리가 일어났다.
신랑은 부모님과 친지 등 모든 사람을 돌려보내고 혼자서 예물을 가지고 신부 집으로 갔다.신부의 동네 사람들도 모두 피난을 가버렸는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신랑은 처가를 찾아가서 사람을 불렀다.
2024.08.31
37. 고창녕(高昌寧) 원님 달비 찾아준 이야기
【문화】 옛날 거제에 군수가 내려 왔는데 성은 고(高)가고 창녕(昌寧)에서 왔다고 하여 고창녕이라 불렀다.
이 원님은 명판으로 소문이 자자하였다. 옛날 여자들은 달비라는 물건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것은 시집 갈 때 가지고 가는 귀한 물건이다.
그런데 그것을 도둑놈이 훔쳐갔다. 그래서 고창녕 원님한테 가서 달비를 찾아 달라고 부탁하였다.
2024.08.31
36. 호랑이 처녀
【문화】 가난한 집에 한 총각이 살았다. 하루는 그 총각이 타령을 부르며 산으로 올라가니 예쁜 처녀가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총각은 처녀에게 길을 물었다. “이리로 가면 어디가 나옵니까”“예, 절이 하나 나옵니다” 길을 가리키던 처녀는 이어서 말문을 열었다
2024.08.31
35. 형제 유산 나누기
【문화】 옛날에 어떤 마을에 두 형제가 있었다. 형제들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난 뒤에 남은 재산을 서로 많이 가지려고 싸웠다. 싸움의 해결이 나지 않자 고을 원님께 가서 이야기를 하였다. 원님은 가만히 듣더니 글을 써 주었는데 이렇게 씌어 있었다.
“산함일구(山含一臼)”, “강토이주(江吐二珠)” 이글을 직역하면, “산이 호박을 머금고, 강이 두 구슬을 토했다”라는 뜻이다.
2024.08.31
34. 참기름 바른 강아지로 호랑이 잡은 이야기
【문화】 옛날 노자산에는 호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김 포수라는 사람이 호랑이를 잡으려고 꾀를 하나 냈다. 그는 조그만 강아지를 한 마리 길러서 참기름을 자꾸 발라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강아지에 줄을 달아서 허리에 매고 노자산으로 갔다. 산 아래에서 동정을 살피니 저만치서 호랑이가 나타난 것이 보였다.
2024.08.31
33. 산신령이 돌봐준 효자
【문화】 어느 한 마을에 남편이 일찍 죽어 부인이 혼자서 외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아들이 외동아들이다 보니 효성 또한 지극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부인이 병이 들었는데 아들이 매우 걱정을 하여 온갖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아도 별 효험이 없었다.
2024.08.31
32. 허수아비의 유래
【문화】 아주 옛날 옥포 조라 고을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 노인이 젊었을때 장가를 가서 허수라는 딸을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부인이 어린 허수라는 딸을 남겨두고 죽었다. 부인이 죽자 노인은 어린 허수라는 딸을 데리고 혼자 키울 수가 없어 새 부인을 얻게 되었다.
2024.08.31
31. 윤돌섬
【문화】 일운면 구조라 해수욕장 옆 망치고개 밑에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사람들은 이 섬을 윤돌섬이라 부른다. 구조라리 서쪽, 양지마을 남쪽 500m 해상에 위치한 윤돌섬은 조선시대부터 윤교리도(尹校理島), 윤돌도(尹乭島), 효자섬 등으로 불렸는데 이 섬의 지명은 효자아들의 이야기가 전하기 때문이다.
2024.08.31
30. 용덤벙
【문화】 상문동 용산마을은 용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우선 용산마을의 뒷산은 거제를 대표하는 산인 계룡산이다. 태초에 조물주가 땅덩이를 만들 때 거제도 중앙에 용이 웅거할 수 있는 큰 계룡산을 만들었다. 그래서 거제도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인데도 계룡산이 있어 주변에 용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 용산마을도 계룡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마을로 용이 살았 다고 해서 용산이라 불렀다.
2024.08.31
29. 옥녀봉의 유래
【문화】 남해안 지역에는 수많은 옥녀봉 이야기가 있다. 특히 거제도에는 3곳의 옥녀봉이 유명한데 가조도 옥녀봉, 칠천도 옥녀봉 그리고 대우조선해양 뒤편의 옥녀봉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있는 아주동과 장승포,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에는 옥황상제의 딸인 옥녀에 대한 전설이 있다.
2024.08.31
28. 양지암 전설
【문화】 거제도 가장 동쪽 끝자락인 능포항 해안에는 양지암이라는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절벽 끝에는 등대가 있어 사람들 사이에서 바다전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한 이곳은 일운면의 서이말등대와 함께 거제도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등대다.
2024.08.31
27. 폐왕성과 마고할미
【문화】 둔덕면 거림리 우봉산 줄기의 작은 봉우리 산정에 머리보다 약간 큰 자연석으로 끝을 가지런히 맞대어 겹겹이 쌓아 올린 성으로 고려 의종 24년(1170년) 에 일어난 정중부 무신의 난 때 왕이 폐위되어 거제도로 추방되어 3년간 지내던 곳이어서 폐왕성이라 부르고 있다. 성 밖은 석축의 기단부 주위에 둘을 쌓아 외부로부터 적을 경계하는 참호로 사용한 듯하며, 성의 서쪽과 서남쪽 산등성이에는 성곽이 쌓여져 있다.
2024.08.31
26. 쌍바위 섬
【문화】 지금으로부터 1100여년 전 왕건이 고려를 세울 무렵이었다. 당시 거제도 옥포에서 산길로 1km, 바다길로 1km 되는 곳에는 어부가 홀로 어린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세월이 지나 어부는 죽고 어부의 아들이 성장해 고기잡이를 했다. 하루는 어부 아들이 지금의 쌍바위섬 앞에서 고기잡이를 하는데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바위 위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2024.08.31
25. 신랑의 한
【문화】 옛날 아들이 없어 대를 잇지 못하고 있는 양반 가문이 있었다. 이 양반은 나이가 60이 넘어서야 겨우 아들 하나를 얻을 수 있었는데, 아들은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용감해 사람들 사이에서 훗날 훌륭한 정승판서감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행색이 초라한 스님 한명이 시주를 하기 위해 양반집을 찾아왔다. 스님은 우연히 양반집 아들을 보고,
2024.08.31
24. 방시순석(放矢循石)과 방시만노석(放矢萬弩石)
【문화】 장목면에는 학을 닮은 이수도라는 섬이 있다. 이 섬에는 유명한 이야기 하나가 전하는데, 방시순석(放矢循石)비와 방시만노석(放矢萬弩石)비, 그리고 방시만노순석(放矢萬弩循石)에 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조선조 말엽으로 거슬러간다. 이수도는 원래부터 황금어장인데다, 식수도 풍부해 시방마을보다 살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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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