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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정보
광주광역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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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광주의 마을 소개
광주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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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6:31) 
◈ 광주의 어제와 오늘
1. 광주의 어제와 오늘
 
 
무등산 기슭에 자리잡은 광주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도시이다. 무등산과 그 주변에는 호남의 기상과 절의를 상징하는 선비와 충절 인물들의 유적이 많고, 글씨와 그림으로 예향이라는 칭송도 듣고 있다.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이 광주의 북서부에서 흘러들어 서남으로 흐르며 동쪽에는 무등산, 북쪽에는 병풍산·삼각산, 남쪽에는 정관산 등의 산이 옹위하여 서남쪽이 터진 분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영산강 지류 주변에는 비옥한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이러한 자연지리적 환경은 아주 이른 시기부터 이 지역에 사람들이 터를 잡아 살 수 있게 만들었다. 수많은 고인돌 유적과 주거지 같은 문화유적의 발견은 바로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일찍이 마한의 지배영역으로 이 곳이 백제에 병합되는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백제 동성왕 20년(498) 8월조 기사에 동성왕이 군사를 이끌고 이곳까지 진출한 것이 보인다. 여기에서 광주가 무진주라고 불렸고 호남지역 내지 제주도지역의 조공을 거둬들이는 경로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통일신라시기가 되면서 광주는 9주의 하나로 정치·군사·경제의 중심지가 되었고, 892년(진성여왕 6)에는 견훤이 무진주를 기반으로 하여 후백제를 건국하게 된다. 현재의 지명인 광주가 처음 정해지고 불리기 시작하는 것은 고려 태조 23년(940)이었다. 그후 조선시대에는 상대적으로 나주와 전주에 행정 문화적 중심이 집중됨에 따라 문학과 예술, 그리고 절의 인물들의 고향으로 이름을 얻게 된다.
한말인 1896년 행정제도의 개편으로 전라도가 남·북도로 분리되고, 나주부에 속해 있던 광주가 남도의 관찰부로 승격되면서 전라남도의 정치·경제·문화·군사·행정의 중심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발전추세는 광복 이후에도 계속되어 우리나라 5대도시의 하나가 될 수 있었고, 1986년 11월에는 직할시로 승격되었고 다시 1995년 1월 1일을 기해 광역시로 바뀌었다.
광주는 한국현대사에서 결코 잊혀지지 못할 유명한 곳이 되는데, 그것은 바로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일어난 광주민주화운동 때문이다. 이 운동은 이후 전개된 반독재투쟁의 정신적 지표가 되었고, 또한 세계의 민주화운동에 있어서도 하나의 상징적 사건이 되었다. 금남로와 도청, 망월동 묘역은 그런 까닭으로 많은 참배객이 때가 없이 모여들고 있으며, 호남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외지인을 맞는다.
한편 1995년에는 새로운 광주로 거듭나기 위하여 문화예술이 뿌리 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자 광주비엔날레를 유치·개최하였다. 광주비엔날레는 새로운 세계질서 속에서 문화와 경제의 중심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체적 예술행사이며 지구상의 제반 갈등을 예술의 한마당으로 극복하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2. 광주의 생활문화자원
 
전통생활민속
광주광역시는 유명한 무등산이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민속에는 덕흥마을의 당산제, 광산의 고싸움놀이, 용전들노래, 남도판소리, 광산농악 지신밟기, 옥동의 탑돌이 등이 전해져 온다. 향토축제는 광주비엔날레, 자미축제, 광주김치축제, 서창동 만도리 행사, 무등산 춘설다향제 등이 있다. 그리고 입석과 같은 중요민속자료들도 전해져 오는 곳이다.
 
구전설화
이 지역 구전설화로는 양동의 유래담, 광천동의 지세 이야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의 탄생설화, 무정산이라 불렀던 무등산 이야기, 용소에 얽힌 이야기, 풍영제 애화 등 매우 다양한 지명 전설들이 있다.
 
주민의 생활권역
광주광역시는 호남 제일의 도시로 서남권 전역의 발전과 개발의 중추도시 역할을 해오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광주학생운동이나 5·18과 같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던 곳이기도 하다.
 
지역의 별미음식
별미음식으로는 전복죽이나 잣죽 등이 있다. 또한 애저찜, 연포탕, 궁중전골, 흑염소탕, 오리요리, 홍어탕, 개두보체, 우삼탕, 낙삼탕 등이 있다.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광주광역시의 특산품으로는 도자기, 배추김치, 광산 가을향토무, 무등산 수박, 진다리붓, 메론, 춘설차 등이 유명하다.
 
 
 
 
 
 
3. 광주의 예술문화자원
 
지역문화예술행사
예술·문화의 중심도시로서 학덕이 높은 선비와 시인·묵객을 많이 배출했고 남종화와 판소리의 고장이기도 하다.
 
◈광주비엔날레 1995년에 창설된 광주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의 인류공유를 위하여 마련된 페스티벌로 1995년 제1회 「경계를 넘어서」, 1997년 제2회 「지구의 여백」, 2000년 제3회 「人+間」을 개최하였다.
 
◈전통관혼상제 페스티벌 2000년 10월 19일∼21일까지 3일간 광주시립민속박물관(비엔날레 행사장)에서 광주광역시 주최로 문화공연행사와 함께 개최했다. ☎ (062)606-3333
 
◈고싸움놀이 매년 음력 1월 15일,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개최된다. 고싸움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는 우리 민속놀이 가운데서 가장 격렬하고 남성적인 놀이로서 일사불란한 통제력과 협동심을 필요로 한다. ☎ (062)374-3839
 
◈광주김치대축제 한국 고유의 김치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과 신명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기타행사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4월∼10월) / 광주오페라공연(4월) / 전국시조경창대회(7월) / 청소년음악회(8월) / 한·중미술교류전(9월) / 호·영남 무용교류전(9월) / 전국사진공모전(10월) / 호·영남미술교류전(10월) / 문화예술시상 및 기념전시회(10월) / 광주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10월) / 호·영남시인가요제(10월) / 광주사단합동전(11월) / 호·영남서법교류전(11월) / 한국화공모전(12월) 등의 행사가 있다.
 
지역문화예술단체
◈문화원 전국문화원연합회 광주광역시 지회 : 북구 누문동 200, ☎ (062)527-7701 / 서구문화원 : 서구 사동 177-10 ☎ (062)652-4148 / 광산문화원 : 광산구 소촌동 528-14 ☎ (062)941-3377 / 북구문화원 : 북구 누문동 200 ☎ (062)527-7701 / 동구문화원 : 동구 서석동 31 ☎ (062)225-5815 / 남구문화원 : 남구 주월동 471 ☎ (062)671-7256
 
지역출신 예술인
◈허백련(1891∼1977, 호는 의재) 남종화의 대가이며, 민족사상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지도자를 양성, 교육하였고, 춘설차 보급운동에 일생을 바쳤다. 현재 의재선생의 상징으로 남아 있는 춘설헌(광주 동구 운림동)은 그가 해방 이후 타계할 때까지 작품활동과 후진양성에 정열을 바친 화실이다.
 
◈오지호(1905∼1982) 한국근대화단의 대표적 작가. 일본에 유학하여 신미술운동을 전개, 해방이후 무등산 동쪽 자락에 초가집(지방기념물 제6호)을 짓고 작품활동. 조선대 교수, 국전심사위원, 예술원회원 역임.
 
◈박용철(1904∼1938, 호는 용아) 「떠나가는 배」, 「고향」 등으로 널리 알려진 박용철은 광산구 소촌동에서 출생했다. 암울했던 일제하에서 문학활동을 통한 민족계몽에 앞장섰던 현대문학의 기수로 평가받는다.
 
◈기타(인간문화재) 진다리붓 제작자 안종선(무형문화재 제4호) / 악기장 이춘봉(무형문화재 제12호) / 화류소목장 조기종(무형문화재 제13호) / 판소리고법 김성래(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 남도판소리 동편제 수궁가 박화순(무형문화재 제9호) / 청자도공 조기정(무형문화재 제5호) 등이 활동하고 있다.
 
 
 
 
 
 
4. 광주의 관광, 여가문화자원
 
관광자원
◈충장로·예술의 거리 충장로 일대는 광주의 상징이자 심장부로서 광주지역 특유의 전통을 고집하는 거리이다. 광주민주항쟁의 상징적 장소인 5·18 민주광장(도청앞), 치열한 접전지역이었던 민주화의 거리 금남로, 5·18 희생자의 넋이 깃든 상무관, 광주시민의 휴식처 사직공원, 만남의 광장으로 알려진 광주우체국 네거리, 350년된 천연기념물 학동 느티나무, 광주향교,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장우 가옥,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옥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이 이 지역에서 찾아볼 볼거리들이다. 광주의 몽마르뜨로 불리는 예술의 거리는 광주를 포함한 호남예술의 중심지로서 서화·공예품·도자기 등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광주의 명물이다.
 
◈무등산 광주의 진산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광주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처이다. 무등산(1,187m)은 아름다운 바위를 곳곳에 품고 있어 서석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입석대·서석대·규봉 등의 웅장한 기암괴석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수원이 마르지 않는 천왕봉, 억새풀이 어우러진 가을, 설경의 운치가 넘치는 겨울, 철쭉이 불타는 봄 등 4계절의 특색이 저마다 장관이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 여러 사찰이 산재해 있고, 절마다 천 년의 세월과 함께 해온 숱한 전설과 소중한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의재 허백련의 춘설헌, 오지호의 집, 방랑시인 김삿갓 시비, 김덕령장군의 충장사, 전상의 장군의 충민사도 이곳에 있다.
 
◈시가문화의 산실 무등산 서쪽 자락에는 70여 개의 정자가 있다. 선비정신과 예술혼이 깃들어 있어 풍류의 멋을 즐기기에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을 들면 다음과 같다. 송강 정철이 후학양성에 힘을 쏟았던 환벽당(김윤제 (1501∼1572)가 지음), 성산별곡의 산실 식영정(김성원이 1560년에 지음), 조선시대 정원문화의 백미 소쇄원(양산보 (1503∼1557)가 지음),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 하여 지은 독수정(고려말 서은 전신민이 지음), 「면앙정가」의 산실(송순이 1533년에 지음), 정철문학의 산실 송강정(송강 정철이 1586년에 지음) 등이 있다.
 
◈5·18묘지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에 있는 5·18묘지는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시에 희생당한 영령들을 모신 민주화의 성지이다. 1997년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성역화하였다. 묘지 역내에는 민주의 문, 추념문, 역사의 문, 숭모루, 유영봉안소, 휴게실 등을 갖추고 참배객을 맞고 있다.
 
◈중외공원문화벨트 서광주 인터체인지를 중심으로 중외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일대에 문화벨트가 있다. 예향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립광주박물관을 비롯하여 광주비엔날레 행사장이 되기도 하는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학생운동기념탑, 어린이대공원에는 놀이동산과 3·1기념탑 등이 있다.
 
관광시설
◈공원 및 유원지 광주공원, 사직공원, 중외공원, 우치공원, 송정공원, 광주호, 무등산장, 지산유원지 등이 있다.
 
◈주요 관광호텔 무등파크호텔 : 지산동 ☎ (062) 226-0011 / 신양파크호텔 : 지산동 ☎ (062)228-8000 / 프린스관광호텔 : 운암동 ☎ (062)524-0025 / 파레스관광호텔 : 황금동 ☎ (062)222-2525 / 그랜드관광호텔 : ☎ (062)224-6111 / 그랑프리호텔 : 학2동 ☎ (062)225-7222 / 국제관광호텔 : 주월동 ☎ (062)673-0700 / 리젠트호텔 : 운암동 ☎ (062)521-5500 / 코리아나관광호텔 : 신안동 ☎ (062)526-8600 / 뉴월드관광호텔 : 송전동 ☎ (062)942-9111 / 리버사이드관광호텔 : 호남동 ☎ (062)223-9111 / 금수장호텔 : 계림동 ☎ (062 )525-2111 / 광주관광호텔 : 백운동
 
관광코스
◈당일코스 A 충효동 도요지 → 소쇄원 → 환벽당 → 식영정 → 송강정 → 면앙정
 
◈당일코스 B 국립광주박물관 → 신창동유적지 → 고싸움놀이 전수관 → 포충사
 
◈당일코스 C 예술의 거리 → 충장로거리 → 춘설헌 → 오지호 생가
 
◈당일코스 D 5·18묘지 → 5·18광장 → 학생독립운동관 → 5·18자유공원
 
◈당일코스 E 재래시장 → 김치생산공장(10곳) → 남도한정식
 
◈1박 2일코스 A 5·18묘지 → 식영정 → 소쇄원 → 충장사 → 조상현 생가 → 서편제 유적지 → 보성다원 → 해수녹차탕 → 화순 운주사 → 쌍불사 → 도곡온천
 
◈1박 2일코스 B 5·18묘지 → 예술의 거리 → 증심사 → 춘설헌 → 강진청자도요지 → 다산초당 → 백련사 → 영암무위사 → 월출산 도갑사 → 해남윤씨 녹우당 → 두륜산 대흥사 → 우황리 공룡화석지
 
관광쇼핑
◈각종 특산품, 도예·공예품 광주공예품전시판매장 : 금남지하상가 ☎ (062) 228-7040 / 광주·전남공예협동조합 : 예술의 거리 ☎ (062) 223-7040 / 무등산 춘설다헌 : 증심사 입구 ☎ (062)232-6986 / 종합터미널 특산품전시 판매장 ☎ (062) 361-7500 / 광주공항 특산품전시판매장 ☎ (062) 942-7040 / 조기정 무등도요판매장 : 예술의 거리 ☎ (062) 222-1566 / 이경호 도예전시판매장 : 증심사 입구 ☎ (062) 222-087
 
 
 
 
 
 
5. 광주의 문화시설자원
 
 
공연시설 중 대표적인 공연장은 모두 9개이다. 운영 주체별로 나누어 보면 공립은 3개이며 민간이 6개이다. 이외에도 문예회관이 2개소 마련되어있다. 이중 동구의 무등예술회관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시 발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외 극장이 14개소 설립되어있다. 전시시설 중 박물관은 5개소이다. 이를 다시 시설관리 주체별로 나누어보면 국립 2개, 대학운영이 3개소이다. 이 중에서 북구의 국립광주박물관은 전시유물 1천점과 소장유물 3만점 및 관련 도서 3천 권을 소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북구에 설치되어있는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생활문화와 생업전시실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생활문화박물관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미술관으로는 공립 2개소와 대학 1개소가 있다. 특히 북구의 광주시립미술관 등은 미술도시 광주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전시관으로서는 광산구의 임방울선생판소리전수관이 있는데, 이 지역의 특징적 예술인 판소리예술의 공연은 물론 전승을 위한 공간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시설로서 도서관은 227개이다. 이중 국공립도서관은 8개소, 대학도서관은 15개소, 학교도서관이 195개소, 전문도서관이 9개소이다. 주민들에게 문화를 보급하는 지방문화원은 북구, 서구, 광산, 동구, 남구 등 5개소이다. 한편 문화의 집은 1개소이다. 또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수련관 7개, 청소년문화의 집 2개소를 보유하고있다. 특히 북구 청소년수련관 등은 음악감상실과 체육실 등 청소년의 심신단련에 좋은 여건을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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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