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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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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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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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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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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서울특별시 노원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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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은 서울의 북동쪽에 위치하여 서울과 경기북부 및 강원도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노원의 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의 역과 원이 있었고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말을 사육하던 마들평야가 있어 마들이라고도 불렸다.
노원이라는 구명이 사용되어진 것은 고려시대(숙종 6년, 1101년, 『고려사』)부터이고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될 때까지 900여 년 동안 사용되어 왔으나 1914년 노원면과 해등촌면이 합쳐져 노해면이 되면서 오랜 연원과 역사를 가진 노원이라는 지명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 후 1963년에 서울의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노해라는 명칭조차 사라지게 되었고, 1973년에는 다시 성북구에서 떨어져 나와 도봉구로 편입되었다가 1988년 도봉구에서 분구하여 자치구로 독립하면서 노원이라는 명칭이 되살아나게 되었다. 72년 9개월만에 부활된 노원은 복합 주거지역으로 재개발 및 아파트 건설 등을 통해 현재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넓은 평야지대인 노원구의 주민들은 예로부터 넉넉한 인심으로 소박한 생활을 영위해왔으나 노원지역의 급속한 발전으로 외지인의 유입이 많아져 꾸준히 전승되어온 예절과 관습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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