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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규장각 관악구 신림동 산56-1번지, 전통양식의 기와집 형태로 조선시대의 규장각 그대로를 전해오는 곳으로 『십칠사찬고금통요』를 비롯한 5종의 국보와 『대불정요래밀인수증요의제보실만행수능엄경』외 7종의 보물 등 수많은 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 서울대 박물관 관악구 신림동 산56-1번지, 소장유물은 역사품 4,400여 점, 민속품 2,500여 점, 기타 고고학 발굴품 수만 점이며, 이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다. 대학 박물관 중에서는 소장품의 양과 질에서 손꼽히며, 발해유물, 서화류, 민속유물 등 국립 박물관에도 없는 우수 유물이 포함되어 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10시∼16시까지 무료개방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에는 미술사, 고고학, 민속학 등 박물관과 관련된 각종 강좌가 무료로 개설된다.
◈ 호림박물관 관악구 신림11동 산1707번지,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 선생이 출연한 유물과 기금을 토대로 설립되었다. 즉, 윤장섭 선생은 1981년 7월 성보문화재단을 설립하고 1982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호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서울시 관악구에 연건평 1,400평 규모로 확장 신축하여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토기 3,000여 점, 도자기 4,000여 점, 청자1,100여 점, 백자 2,100여 점, 분청사기 500여 점, 기타 300여 점, 회화, 전적류 2,000여 점, 금속공예품 600여 점, 기타 400여 점 등 1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4점의 유물이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국보 8점, 보물 36점) 국내외 소장품 중 다양성과 질적인 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관악문화원 서울시 관악구 신림9동 209-1 ☎ (02)885-5975, 878-19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