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예로부터 강원 영동지방의 행정, 문화, 상업의 중심지였고, 높은 산, 바다, 석호 등을 갖춘 명승지가 많다. 동해안 중심부에 위치한 강릉시는 평저한 구릉지대로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서쪽으로는 동대산(고도 1,434m), 대관령(고도 832m), 노추산(고도 1,322m) 등 높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높은 산지들이 동해 방향으로 뻗어 점점 낮아지면서 해안에 이르고, 이 산지들 사이로 신리천, 연곡천, 사천천, 남대천, 군선강, 주수천 등의 하천들이 흐른다.
강릉시는 예로부터 강원 영동지방의 행정, 문화, 상업의 중심지였고, 높은 산, 바다, 석호 등을 갖춘 명승지가 많다. 동해안 중심부에 위치한 강릉시는 평저한 구릉지대로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서쪽으로는 동대산(고도 1,434m), 대관령(고도 832m), 노추산(고도 1,322m) 등 높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높은 산지들이 동해 방향으로 뻗어 점점 낮아지면서 해안에 이르고, 이 산지들 사이로 신리천, 연곡천, 사천천, 남대천, 군선강, 주수천 등의 하천들이 흐른다.
강릉시는 산촌, 농촌, 어촌 등 복합된 생활여건을 가지고 있어, 문화적 특성 역시 복합적이며 다양하게 나타나며, 또한 빼어난 자연경관과 많은 유·무형문화재와 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과 전통이 잘 어우러진 강원 영동지방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