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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천수석박물관 서울대공원 입구 종합안내소 3층에 수석 수집가인 조성천씨가 개설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산수석, 물형석, 문양석, 해(바다)석·화문석, 수림석, 색채석, 추상석 등 1,500여점의 수석이 전시되고 있는데 유사한 자연경관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수석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괴목과 우표 및 우리나라에서 판매되었던 국내외의 담배갑이 전시되고 있는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고 관람료는 없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대공원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보이는 검은색 건물 3층이 박물관이다.
이와는 별도로 2000년 하반기부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2층 로비 및 회관 외부 화단에 수석이 상설전시된다.
◈ 국립현대미술관 1969년 10월 20일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을 1973년 7월 5일 덕수궁 미술관으로 옮겼으나 장소가 비좁고 미술품의 국제교류와 늘어나는 미술욕구를 담당할 수 없어 막계동 서울대공원 문화시설지역인 청계산 기슭 2만여 평의 부지에 연건평 10,292평의 전통을 살린 현대식 미술관을 건설하고 1986. 8. 25 이전 개관하였다.
미술관은 14,492㎡(4,790평)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는데 성곽식의 조각관과 반타원형의 회화관이 있고 이 두 부분을 연결해 주는 봉화대형 램프코어가 있으며, 외부에 10,000여 평의 야외 조각전시장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에서는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관리, 전시, 국제교류, 조사연구, 교육홍보, 종합예술, 대관사업 등을 수행하는데 전시는 국·내외 우수작품을 연중 전시하는 상설전시와 주제별·내용별로 전시하는 기획전시 및 국제간 교류전시가 있고, 음악·무용·연극·영화 등을 미술에 수용하여 종합예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각종 미술강좌를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10:00∼18:00(동절기 17:00)까지이고 신정연휴 등 주1일 휴관일이 있으며, 교통편은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대공원역에서 하차하여 서울랜드를 지나 진입한다. ☎ (02)2188-6000
◈ 과천극장 중앙동 40-13, 가보자빌딩 6층 객석 250석 ☎ (02)502-8735
◈ 부림문화의 집 부림동사무소 2, 3층 182평에 인터넷부스, 문화관람실, A/V감상실, 동아리반, 전시실, 어학연수겸 독서실, 체력측정실, 유아놀이방, 창작공방 다목적영상실, 펌프(DDR)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 과천문화원 별양동 45(과천회관내) ☎(02) 504-6513, FAX (02)507-1422, 원장 최종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