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동도 여수 제일의 자랑거리인 오동도는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와 전국민들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68m의 서방파제를 따라 오동도 동백열차, 해녀, 식물원, 동백나무 등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다. 자갈, 호박돌, 해미석 등 다양한 돌과 나무를 이용한 환경친화적인 맨발산책로를 만들 계획이다.오동도 관리사무소 ☎ (061)690-7300
◈ 만성리 해수욕장 전국에서 보기드문 검은 모래사장으로 여수의 자랑거리인 한려수도를 끼고 있으며, 남해군과 오동도를 바라보는 자연경관은 더없이 아름다워 만성리 해수욕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시사철 갓 잡아올린 생선을 맛볼수도 있으며, 꽃게탕·찜이 유명한 곳이다.해수욕장운영위원회, 개장시기 매년 7월 10일∼8월 20일 ☎ (061)651-9376
◈ 무술목(동백골) 유원지 돌산읍에 있는 무술목은 무술년의 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이 크게 승전한 곳으로 ‘무서운 목’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몽돌밭과 소나무 등의 자연경관과 전라남도 수산종합관 등 풍성한 볼거리와 꽃게, 서대회, 갓김치 등 이지역 특산물도 맛볼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향일암(向日庵) 지방문화재자료 제40호, 향일암은 신라 선덕여왕 13년(644)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칭하였고 그후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금오산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의 동백나무 및 아열대 식물이 울창하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은 장관이어서 4계절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거문도 여수항에서 뱃길로 약 1시간 40분정도(114.7㎞)거리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거문도에 도달할 수 있다. 고도, 서도, 동도의 3개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약 1백만 평의 천연적 항만이 호수처럼 형성돼 있고 동양최대 국내 최초의 거문도 등대와 영국군 묘지, 섬과 섬을 연결하는 삼호교 등의 볼거리와 120여종의 고급 어종이 있는 천혜의 낚시터로서 4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수시 여객선 터미널에서 거문도행 여객(데모크라시호)출발 / 매일 오전 8시~오후 3시 / 하절기 2회 동절기 1회운항 / 요금 24,550~29,200원
◈ 백도 거문항에서 1시간 정도를 가면 백도와 만나는데 백도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 오르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유람선을 이용해 약 1시간 가량을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상백도와 하백도를 포함해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뤄진 백도는 명승지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백도는 기암괴석 뿐만아니라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 30여종의 조류와 풍란, 석곡, 눈향나무, 동백, 후박나무 등 353종의 아열대 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연평균 수온이 16.3℃로 큰 붉은 산호, 꽃산호, 해면 등170여 종의 해양생물(동물 126종, 식물 44종)이 서식하고 있어 해금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지구 ·금오도는 섬전체가 자라 모습을 닮아 금오도라 하며 여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며 원도 낚시터로 각광받는 곳이다. 금오도에서 제일 많이 사랑받고 있는 관광코스 가운데 하나가 장지부락에서 송고까지 약13㎞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넓은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많은 섬들의 기암괴석과 파도를 헤치며 고기잡이를 하고 있는 어선들의 자연스런 조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연발케 한다. 직포마을 앞 해안에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고 바로 위에는 적어도 300년 이상 됨직한 아름드리 해송이 작은 숲을 이루고 있다. 배편은 여객선 터미널에서 (주)온바다의 두둥실호 이용, 오전 6시에 첫배, 오후 2시 30분에 막배 / 중앙동에서 (주)진도운수의 신광페리 3호를 이용, 오전 7시 10분 첫배, 오후 2시 50분 막배 / 민박 윤광엽 ☎ (061)665-9811 / 명가모텔 ☎(061)665-9500
· 안도의 동고지 마을 해안가에는 모래사장이 완만하며 자연경관이 빼어나 가족 단위의 여름 휴가지로 알려진 안도 백금포해수욕장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가족이나 연인들이 손을 잡고 발아래 바다를 두고 걷는 기분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여수에서 오전 6시 50분과 10시 30분, 오후 12시와 3시 30분에 각각 배편이 있고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민박 황금용 ☎ (061)665-9489 · 연도 큰동네 선착장에 하선하여 필봉산에 오르면 레이다 기지가 있고 그 주변의 상록 난대림이 정말 아름답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일부분만 난대림 특유의 수형으로 몽글몽글 예쁘게 보인다. 소리도 등대와 무화과 숲 속의 여인상, 코끼리 바위, 대바위, 대·소룡단, 코굴 등 기암절벽의 경관과 더불어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가 즐비한 곳이다. 배편은 여수에서 오전 6시 50분과 10시 30분, 오후 12시와 3시 30분에 각각 배편이 있고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민박 손자일 ☎ (061)666-9634
◈ 여수향교 지방문화재자료 제124호 여수향교는 1897년에 옛 좌수영지역에 여수군이 설치되면서 창건되었다. 안에는 공자와 함께 역대 성현을 모신 대성전이 있다. 여수시 군자동 165번지
◈ 돌산향교 지방문화재자료 제41호 돌산향교는 광무 1년(1897)에 창건된 향교로서 그해 10월에 대성전을 건립하고 이듬해인 1898년 5월에 명륜당을, 이듬해인 1899년 7월에는 풍화루가 건축되었다. 1915년 돌산군이 폐군되자 돌산향교 또한 훼철될 위기를 맞았으나 현지 유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철폐를 모면, 오늘에 이르렀다. 본 향교는 평탄한 지형에 좌학우묘(左學右廟)의 배치 형태로 되어 있어 향교 건축의 전통성에서 벗어난 배치 유형을 이루고 있다.
◈ 여수 8경 제1경 죽도청풍(오동도의 맑은 바람), 제2경 고소제월(고소대의 달), 제3경 한산모종(한산사 저녁 종소리), 제4경 종포어가(종화동의 뱃노래), 제5경 예암초적(예암산의 나뭇꾼 피리 소리), 제6경봉강청람(봉강의 안개), 제6경 원포귀범(경호에서 돌아오는 배), 제8경 마수조욱(마래산의 아침 햇빛)
◈ 시내쇼핑 - 진남상가, 거북상가, 흥국상가
◈ 싱싱한 해산물 - 남산동 수산시장, 서정시장, 국동잠수기수산시장
◈ 건어물거리 - 해안통(여객선터미널), 오천지방산업단지
◈ 장터 - 서정시장, 동정시장, 진남시장
◈ 여수관광호텔 객실 36실 규모의 깨끗한 숙박시설로서 오동도와 여수신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대시설로 200석 규모의 연회당, 양, 한식당, 커피숍, 유흥주점이 있다. 공화동 766 ☎ (061)662-3491
◈ 향일암코스 여수역 → 교동사거리 → 돌산대교 → 수산종합관 → 임포 → 향일암
◈ 여천산업단지코스 여수역 윗길 → 석창사거리 → 중흥 → 남해화학
◈ 선소코스 시외버스터미널 → 민드래미재 → 쌍봉사거리 → 주택은행 → 선소
◈ 충민사코스 시외버스터미널 → 윗길 → 시립현암도서관 → 충민사
◈ 여수시청 문화관광과 - ☎ (061)690-2225
◈ 체육시설 국제공인규격을 갖춘 진남경기장, 여천경기장, 농어업인문화체육센터, 진남체육관, 흥국체육관, 궁도장, 사격장, 진남 및 시립테니스장, 여수소호요트장 등 전종목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시설물들이다. 매년 10월 여수시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 (061)690-7251
◈ 청소년수련원 소라면 봉두에 있는 폐교된 소라서초등학교를 이용한 청소년 야영시설로 숙박시설, 강당, 식당, 체육센타 등이 구비되어 있고 등산코스와 안내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 학생의 집 화양면 장수리에 있는 폐교된 화양남초등학교에 마련된 학생의 집은 확트인 남해바다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전망에 화장실, 주차장, 세면장 등이 구비되어 있고 어린이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다. ☎ (061)690-55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