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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곡성군 전라남도 곡성군 정보
전라남도 곡성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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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곡성군의 마을 소개
곡성군의 생활문화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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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01:00) 
◈ 곡성군의 생활문화자원
◈ 전통생활민속 - 돌실나이, 낙죽장도, 짱치기, 죽동좌도농악 / ◈ 구전설화 - 북소 지명 유래담, 신숭겸 장군과 용마, 청계동 화산가리, 딸섬 / ◈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곡성사과, 약대추, 곡성딸기, 곡성 단옥수수, 낙죽장도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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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문화자원

 
 

1.1. 전통생활민속

◈ 돌실나이
곡성 석곡의 삼베를 일컫는 말로 석곡의 우리말이 돌실. 이 돌실에서 나는 베가 돌실나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32호 기능보유자 김점순(87세)이 7세부터 시작하여 평생을 베포짜기의 외길인생으로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보존키 위해 조카며느리을 비롯하여 12명의 기능보유자에게 전수하고 있다.
 
◈ 낙죽장도
목사동면 공북리는 대나무를 이용한 낙죽장도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가능보유자 한병문이 증조부 한기동으로부터 기법을 배워 이를 전승하고 있다. 낙죽이란 대나무의 표면에 인두로 글씨나 무늬를 새겨 넣는 것을 말하며, 그 무늬는 구름·산수·매화·난초 등이고 글씨는 한시가 주를 이룬다.
 
백제의 문화유산으로 알려진 낙죽장도는 옛날 사대부의 호신용으로 양반 또는 규방규수들이 애호하는 물건으로 옛 조상들의 운치와 선비의 멋을 한껏 부려 예술성이 뛰어난 공예품으로 지금은 장신구로 그 선호도가 매우 높다.
 
◈ 짱치기
우리나라 경상도와 전라도 산간지방에서 많이 성행되었던 축국이나 타구의 변형된 민속놀이의 일종으로, 이곳 곡성에서는 조선중엽 이후 농부들이 나무를 하기 위해 지게를 지고 산에 가다가 양지 바른 곳에 쉬면서 추위를 이기고 여가를 이용하기 위해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되는 놀이로서 당시에는 나무 옹이를 공같이 다듬거나 새끼를 말아 만든 공 또는 솔방울을 대용하기도 하고 짱메는 나무가지가 달린 윗부분(받침대)을 이용하기도 했다. 짱치기 놀이를 1930년대까지 곡성 지역 마을간 대항으로 실시하기도 하였다. 제5회 남도문화제에 출연, 종합최고상과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죽동좌도농악
곡성읍 죽동리는 3백년 역사의 좌도농악을 잘 보존하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며,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징, 쇠, 북 등의 악기에 아주 능숙하다. 1992년 건립된 민속예술전수관이 있어 좌도농악 전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죽동농악은 산악지대에서 행해지던 좌도농악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신앙과 결부된 축원, 농경생활, 친목과 단합, 오락과 예술을 위한 연예적 농악으로 이루어졌으며 춤사위로 채상모를 돌리면서 하는 북놀이춤이 특이하다. 전라좌도농악의 으뜸가는 상쇄로 꼽혔던 기창수가 3백년 역사의 죽동농악을 최초로 정리 체계화했고, 현재는 3대 상쇄인 박대엽이 맥을 잇고 있다.
 
 
• 짱치기 놀이(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전승장소:곡성군 일대) [상세보기]
• 죽동좌도농악(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전승장소: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상세보기]
• 곡성 길쌈노래(분류:민속예술/민요, 전승장소:곡성군 석곡면 죽전리) [상세보기]
• 죽동마을 당산제(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 전승장소: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개최빈도:매년) [상세보기]
• 액막이 놀이(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정월대보름, 전승장소: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개최빈도:매년) [상세보기]
• 원등 들노래(분류:민속예술/민요, 전승장소:곡성군 삼기면 원등리) [상세보기]
• 목도놀이(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전승장소:곡성군 곡성읍, 석곡면) [상세보기]
• 달집태우기(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정월 대보름, 전승장소:곡성군 곡성읍, 석곡면, 개최빈도:매년) [상세보기]
 
 
 

1.2. 구전설화

 
◈ 북소 지명 유래담
죽곡면 용정 2구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시대에 남양리 절터골에 와룡사가 있었는데 빈대가 많아 폐사되고 북소마을 건너편에 의압사를 창건하여 놓고 절에 있는 큰북을 와룡사에서 의압사로 옮기는 도중 강을 건너다 큰 북을 빠뜨려버려 이 지방을 북소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은 낚시터로 유명하다.
 
◈ 신숭겸 장군과 용마
신숭겸 장군이 어렸을 때 보성강 용소에서 멱을 감다가 용마를 얻어 보성강 주변에서 이 용마를 타고 무예를 닦았다 한다. 그 후, 팔공산전투에서 장군이 전사하자, 용마가 즉시 장군의 머리을 물고 단숨에 먼거리를 달려 고향인 태안사 뒷산에 나타나 3일을 울고 죽었다 한다.
 
그 후 태안사 승려들이 장군단에 말의 무덤과 장군의 묘를 만들어 매년 3월 16일 산제와 제사를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호랑이가 나타나 승려들을 잡아갔다고 한다.
 
◈ 청계동 화산가리
청계동 동구 앞 강에는 화산가리(여울)가 있는데, 여울 건너에는 택촌이라는 씨족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이 마을은 화산이라는 스님에게 금식하는 술과 고기를 억지로 먹이다가, 화산스님의 저주와 부처를 무시한 죄를 받아, 마을이 폐촌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화산스님의 이름을 따 마을 앞 여울을 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딸섬
곡성읍 동산리 백사장에 바위로 이루어진 동산이 있는데, 이 바위에서 효성이 지극한 딸이 굶주리는 어머니를 부르면서 숨졌다고 한다, 그 뒤로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물이 그 바위를 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후 마을 사람들은 그 바위를 딸섬, 혹은 딴섬이라 부르고 있다.
 
 
 

1.3. 주민의 종교생활

 
전통적인 공동체 신앙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옥과면 옥과리 성황제이다. 이밖에도 장승·업독·짐대·조탑·입석·당골 등이 산재되어 있으며, 삼기면 노동리 등에서는 지금도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현재 사찰 18개소, 교회 69개소, 성당 3개소 등이 있으며, 도림사·태안사·관음사가 대표적인 사찰로 꼽히고 있다. 1827년 조선왕조의 천주교 박해에 의해 곡성신도 200여 명이 잡혀 곡성과 전주감영에서 처형되었다고 한다. 이 박해사건은 순교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코자 조사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단군전, 향교, 성덕도, 원불교, 통일교, 여호아의 증인 등이 이곳에 지회을 두고 있다.
 
 
 

1.4. 지역의 별미음식

 
◈ 압록 은어요리
섬진강 특산품인 은어요리는 민물 음식 중에서도 별미 중에서 별미로 손꼽힌다.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은어는 성질이 매우 급한 어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회·구이·튀김·조림 등이 있으며, 특히 이 은어를 숯불에 약 20분간 구워 양념장을 발라 먹는 맛이 천하일미로 각광받고 있다.
 
◈ 섬진강 참게요리
참게요리는 참게탕과 찜, 참게장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참게매운탕은 갖은 양념과 시래기를 넣고 들깨를 갈아 만든 물에 참게를 넣어 20∼30분간 푹 끊여내는데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진정한 맛은 혀에 감길 듯 남는 뒷맛에 있다.
 
◈ 섬진강 장어구이
섬진강 민물장어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구이요리를 통해 민물장어를 좋아하는 식도락가들에게 또 다른 미각을 안겨주고 있으며, 청정지역 섬진강에서 직접 잡은 장어를 공급받아 신선도와 고기의 맛이 매우 뛰어나다
 
◈ 석곡 돼지불고기
전라도의 맛으로 불려지는 곡성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생후 7 ∼ 8개월 된 구정물을 먹고 자란 재래종 돼지의 등심부위를 갖은 양념을 다해 3시간 동안 잰 다음 직접 석쇠로 숯불에 구워 먹는다. 잘 조리된 숯불구이는 반들반들하고 갈색의 윤이 나며, 기름이 빠진 고기는 담백한 맛이 별미이다.
 
 
 

1.5.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곡성사과
전국적으로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공업시설이 없어 무공해 사과이다. 전국에서 가장 청정지역으로 이름 높은 섬진강과 보성강 주변에서 수확하는 곡성사과는 지역적으로 분지형태의 지형을 갖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연중 10℃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며 토질도 식양토로 착색 및 씹히는 감촉과 신선도가 오래 지속되어 소비자로부터 곡성사과의 명성이 자자하다.
 
◈ 약대추
오곡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약대추는 전남 지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이며, 일교차가 심하고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고 씨알이 굵다. 이뇨제, 강장제, 지각과민증, 급박증상, 견인통증의 완화제로 쓰이며 만성기관지염, 결핵, 강정, 체력회복, 거담제 등에 효력이 뛰어나다. 이밖에 46종의 약리 효과가 있다.
 
◈ 곡성딸기
섬진강변을 중심으로 곡성읍, 고달면, 오곡면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충적토양에서 재배되는 곡성딸기는 병충해가 적고 저장성이 강하며 당도와 빛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특히 1996년 딸기 야냉육묘법을 개발, 수확기를 타지역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출하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 곡성 단옥수수
고달면 목동리에서 집단 재배되고 있다. 이곳은 토질이 섬진강변 마사질 충적토로 물이 잘빠지는 옥수수 적지로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3.5℃로 타지역에 비해 커 당도를 내는 데 그만이다 설탕없이 쪄도 달디달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 낙죽장도
목사동면 공북리는 대나무를 이용한 낙죽장도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60호 가능보유자 한병문씨가 증조부 한기동씨로 부터 기법을 배워 이를 전승하고 있다.
 
낙죽이란 대나무의 표면에 인두로 글씨나 무늬를 새겨 넣는 것을 말하며, 그 무늬는 구름·산수·매화·난초 등이고 글씨는 한시가 주를 이룬다. 백제 문화유산으로 알려진 낙죽장도는 옛날 사대부의 호신용으로 양반 또는 규방규수들이 애호하는 물건으로 옛 조상들의 운치와 선비의 멋을 한껏 부려 예술성이 뛰어난 공예품이다. 지금은 장신구로 그 선호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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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