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곡성군 전라남도 곡성군 정보
전라남도 곡성군 정보
(보기 : 일자별구성)
(A) 곡성군의 마을 소개
곡성군의 관광, 여가문화자원
about 전라남도 곡성군 정보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내서재
추천 : 0
(2023.12.01. 01:00) 
◈ 곡성군의 관광, 여가문화자원
◈ 관광자원 - 도림사 계곡과 반석, 관음사와 심청, 태안사, 양대박 장군과 청계동, 압록유원지, 동산유원지, 설산 / ◈ 관광코스 - (제1코스) 월파 유팽로 장군유적지 → 오봉사와 충열문 → 소송 정재건 유적지 → 함허정과 군지촌 정사 → 청계동 계곡 → 단군전 → 오강사 → 덕양서원 → 압록경찰 승전지 → 태안사 → 낙죽장도 → 돌실나이
목   차
[숨기기]
 

1. 관광, 여가문화자원

 
 

1.1. 관광자원

 
◈ 도림사 계곡과 반석
곡성읍 서쪽에 자리한 동악산(748.5m)의 남쪽 골짜기와 형제봉 우측 골짜기 사이를 흘러내려 형성된 계곡으로, 아래쪽에 도림사가 자리잡고 있다. 연중 그치지 않는 풍부한 수량과 계류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암반, 그리고 계곡을 완전히 뒤덮고 있는 숲이 여름 피서객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널찍하고 평평한 반석 위를 맑은 물줄기가 비단을 펼쳐놓은 듯이 흘러 ‘수석의 경이 삼남에서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계곡에 발달해 있는 암반은 제 1반석에서 제 9반석까지 길이가 약 1㎞에 이르며, 각 암반에는 이 곳을 다녀간 시인묵객들의 싯구가 새겨져 있다.
 
◈ 관음사와 심청
곡성 3대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절로 해발 485.7m의 검장산 남쪽 계곡에 위치한다. 관음사는 창건과 관련하여 심청전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연기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1729년 백매선사가 쓴 『관음사사적』에는 백제 분서왕 3년(300) 성덕보살이 낙안포(보성군 벌교)에서 금동관음보살상을 모셔다가 현재의 위치에 절을 짓고 이름을 ‘관음사’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에 나오는 문제의 원홍장 설화는 그 줄거리가 심청전과 너무도 흡사하여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심청전과의 관계여부를 두고 지금도 학계의 연구가 한참 진행 중이다.
 
백제시대에 지어진 절로 알려진 관음사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에 중창하였다 임란에 피해를 입고 선조 37년(1604) 복원한 것을 1912년 염담화상이 완전히 중수한 역사를 안고 있는 내륙 유일의 관음성지다. 그러나 불행히도 6·25 동란의 와중에 국보 제273호였던 고려시대 건물 원통전이 불타버렸고 안에 있던 금동관음보살상(국보 274호)도 함께 불에 녹아 지금은 두상만 남아있다고 한다.
 
절 입구의 금랑각(錦浪閣)은 계곡을 가로지르며 교량 역할을 하는 태안사 능파각과 같은 양식의 특이한 루(樓)로 ‘聖德山 觀音寺’란 현판이 걸려 있다. 현재 경내에는 1954년에 중건한 원통전을 비롯해 사천왕문·금랑각·종루·요사채 등 7동의 건물이 남아 있다.
 
◈ 태안사
죽곡면 봉두산(752.5m)의 서남쪽 능선 자락에 자리한 사찰로서 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이며 예전의 이름은 대안사였으나, 언제 태안사로 바뀌었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신라 말과 고려 초에 혜철과 윤다 스님에 의해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중심 사찰이었고, 선종의 본산이기도 하다. 6·25사변 때 대웅전을 비롯한 15채의 건물이 불타버렸으며. 지금의 대웅전은 1969년 재건한 것이다. 태안사는 도 문화재자료 제23호로 지정되어 있고 경내에는 천순명 동종과 바라 등 9점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태안사 경내로 들어가는 계곡은 풍광과 운치가 뛰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다.
 
◈ 양대박 장군과 청계동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양대박 장군이 임진란이 일어나기 10년 전에 청계동에 청계정사를 짓고 닥쳐올 국란을 예견하고 미리 계책을 세우고 의병을 모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노적봉에 마람을 둘러놓고 백회 수백포을 준비하여 섬진강에 풀어 곡성지역에 대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 같이 위장전술을 폈던 창의기병의 요새이다.
 
남원·곡성읍·입면 세 고을의 산이 남북으로 서로 만나 하늘이 지은 별천지와 같이 경관이 뛰어나 마치 삼청의 진경을 옮겨 놓은 것 같아, 옛부터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내왕을 했던 호남의 명승지이다.
 
◈ 압록유원지
전국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합류하는 기점인 압록유원지는 3만여 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져있어 한여름 피서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모래사장 옆으로는 오염되지 않은 섬진강과 보성강이 흐르고있기 때문에 무더위를 피할 수 있어 피서지로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가 없어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반월교와 철교가 나란히 강을 가로질러 놓여 있어 운치도 뛰어나며 인근에 북을 싣고 가다 빠뜨렸다 하여 ‘북소’라 불리는 낚시터 등 보성강 하류의 유명 낚시터가 산재해 있는데 이곳에서는 붕어, 잉어, 메기 등이 많이 잡혀 강태공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강변에는 압록의 별미 참게탕, 은어회,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 즐비하여 미식가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특히 섬진강, 보성강 주변은 물이 맑고 산세가 아름다우며 태안사, 도림사 등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고 강변을 따라 54㎞의 강변 도로가 형성되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좋으며 중간에 횟집이 군데군데 있다.
 
◈ 동산유원지
동산리 백사장은 곡성읍에서 동쪽 고달면 방면으로 곧바로 가다보면 대평리 그리고 섬진강을 건너는 고달교가 나타나는데 미처 다다르기 전에 왼쪽으로 꺾어들어 강둑을 따라 2㎞쯤 가다보면 수림이 울창한 동산리 마을 옆에 있다.
 
섬진강 맑은 물을 바탕으로 형성된 백사장은 모래찜질터로 유명하여 여름철 부녀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섬진강 건너 편에는 바위를 굴리면 둥둥 소리가 난다 하여 둥둥바위라고 하는 낚시터가 있는데 이곳은 야영과 낚시를 겸할 수 있어 인근 관광객의 각광을 받고 있다.
 
◈ 설산
괴일봉 해발 522m의 설산은 산 정상의 하얀 규암이 멀리서 바라보면 눈처럼 하얗게 보여 설산이라 불리어지고 괴일봉에 걸린 눈부신 황혼은 곡성 8경에 속한다. 임도를 따라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설산 수도암이 품안에 아담하게 들어앉아 있다.
 
신라시대 설두화상이 수도한 곳으로 전해지며 그 당시 건물은 없었고 1928년 임공덕 보살이 창건한 건물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는 작은 암자이다. 수도암 앞 마당에는 지방문화재 자료 제84호로 지정된 매화나무와 잣나무가 있는데 매화나무는 수령이 약 150년, 잣나무는 수령이 200년 정도 된다고 한다.
 
등산코스로 잘 알려진 설산은, 정상에 이르면 책을 층층히 쌓아 놓은 것 같은 맞은편의 괴일산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좋을 때는 멀리 광주 무등산까지 보이며 전북 순창군 풍산면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설산은 사시사철 소풍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 관광시설

 
◈ 광주컨트리클럽
곡성군 옥과면 수리·합강리·입면 송전리 일원 32만평의 광활한 부지위에 18홀 6,350㎡ 정규코스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의 섬진강과·설산, 괴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어진 골퍼의 천국이다. 이 클럽은 광주관광개발주식회사가 총 90억 원을 투자 1983년 10월 전남에서 최초로 개장된 골프장으로 광주에서 30분, 순천에서 40분, 남원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가족단위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대회를 수차례 치르는 등 명문 골프장이다.
 
◈ 산촌종합개발지역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압록유원지가 가까이에 있고, 신라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천년의 고찰 태안사와 한국전쟁 중 순직한 경찰관 47위를 모신 경찰충혼탑이 있는 죽곡면 원달리에 위치한 산촌종합개발지역은 울창한 천연림을 활용하여 등산로와 정자, 전망대, 물맞이 폭포, 물놀이터, 산막 2동을 시설하였고, 소득원 개발을 위해 더덕, 장뇌삼, 표고단지 등을 조성하여 방문객을 맞고 있다.
 
◈ 도림관광호텔 - 객실 70실 규모의 깨끗한 숙박시설로 드넓은 섬진강변과 곡성읍이 한눈에 들어 온다곡성읍 월봉리 산 15 ☎ (061)362-9111∼4
 
◈ 컨트리관광호텔 - 오산면 운곡리 ☎ (061)362- 7100
 
◈ 구례장 - 곡성읍 읍내리 ☎ (061)363-2057
 
◈ 종명장모텔 - 석곡면 석곡리 ☎ (061)362-3069
 
◈ 코리아모텔 - 겸면 평장리 ☎ (061)363-5132
 
 
 

1.3. 관광코스

 
◈ 제1코스
월파 유팽로 장군유적지 → 오봉사와 충열문 → 소송 정재건 유적지 → 함허정과 군지촌 정사 → 청계동 계곡 → 단군전 → 오강사 → 덕양서원 → 압록경찰 승전지 → 태안사 → 낙죽장도 → 돌실나이
 
◈ 제2코스
도림사 → 향교 → 단군전 → 덕양서원 → 압록유원지 → 태안사 → 신숭겸장군 묘 → 돌실나이 → 낙죽장도 → 마천목장군묘
 
◈ 제3코스
도림사 → 향교 → 단군전 → 청계동 계곡 → 군자총정사 → 금호타이어공장 → 충열문 → 옥과미술관 → 옥과향교 → 관음사 → 가곡리 5층석탑
 
 
 

1.4. 관광쇼핑

 
◈ 곡성사과
1976년부터 소득작목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213ha의 면적에서 연간 3,6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곡성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겸면 평장리 569 곡성사과 영농조합법인 ☎ (061)362-5815
 
◈ 곡성대추
오곡면 미산리 337 오곡대추작목반 ☎ (061)363-2625
 
◈ 칠봉파시
겸면 칠봉리에서 생산되는 홍시 감으로 씨가 없으며 색깔이 곱고 찰진맛이 일품이다. 맛이 좋아 옛날에는 진상품이기도 하였다. 겸면 칠봉리 217 ☎ (061)362-1049
 
 
 

1.5. 관광안내소

 
◈ 곡성군청 지역개발과 관광계 곡성읍 군청 내 ☎ (061)362-7810, http://www.koksung.chonnam.kr
 
◈ 곡성문화원 곡성읍 776-4 ☎ (061)362-0890
 
◈ 도림관광여행사 곡성읍 324-1 ☎ (061)363-6305∼6
 
 
 

1.6. 여가시설

 
◈ 곡성군민회관
1987년 5월에 준공되어 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소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과, 테니스 코트 등 각종 체력단련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대표적인 곡성군민의 쉼터로 군민의 각종 집회와 문화교육 장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매년 10월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가 치뤄진다.
 
◈ 광주컨트리 클럽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으로 32만평의 잔디밭과 숲에 18홀의 정규코스를 갖추고 있다. 매월 1·3주 일요일을 회원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 예향볼링센터 곡성읍 읍내리 ☎ (061)363-0259
 
◈ 곡성사계절 눈썰매장 심기면 노동리 ☎ (061) 362-7122
전라남도 곡성군 정보
• 곡성군의 예술문화자원
• 곡성군의 관광, 여가문화자원
• 곡성군의 문화시설자원
【작성】 null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