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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단양군 충청북도 단양군 정보
충청북도 단양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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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005년 6월 4일
단양군의 생활문화자원
2005년 6월 3일
about 충청북도 단양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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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6:32) 
◈ 단양군의 생활문화자원
◈ 전통생활민속 - 단양의 띠뱃노래 - 1980년도 제2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와 제31회 대회에서 각각 입선한 매포민요와 짐배노래는 고려 때부터 불러지던 노래이며 전통민속 놀이와 한강뱃길 문화의 전성기 때 서울에서 소금을 실어와 이곳 한강 상류 단양에서 물물교환 하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방민속놀이이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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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문화자원

 
 

1.1. 전통생활민속

 
◈ 단양의 띠뱃노래
1980년도 제2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와 제31회 대회에서 각각 입선한 매포민요와 짐배노래는 고려 때부터 불러지던 노래이며 전통민속 놀이와 한강뱃길 문화의 전성기 때 서울에서 소금을 실어와 이곳 한강 상류 단양에서 물물교환 하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방민속놀이이다.
 
“영월에 영춘에 흐르고 내리는 물은 도담삼봉 안고 돌고 도담삼봉 흐르는 물은 만학천봉 안고 돌고 만학천봉 흐르는 물은 옥순봉을 흘러흘러 잘두나 가네”는 영춘이 고려 때 강원도 영월 속현이며 단양의 산천을 띠배와 소금배가 유유히 흘러가는 옛정취를 느끼게 하는 노래로서 매년 소백산철쭉제 개막식 때 단양향토문화연구회에서 재연하고 있다.
 
1980년 당시 매포민요는 최우수상인 문화공보부장관상을 받았고 1990년도에는 장려상을 받아 정부로부터 보존 비용을 받아 재연되고 있으며 특히 향피리를 연주하는 김규석씨는 남사당 놀이패의 한 단원이었으나 현재 단양에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모든 고유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있다.
 
 
 
 

1.2. 구전설화

 
◈ 죽령고개와 다자구야 할머니
죽령고개는 옛날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를 연결하는 중요도로였고 영남지방에서는 꼭 넘어야 하는 관방이었다.
 
고갯길이 험하고 길어 관가에서도 세금을 도둑맞아 고심하던차 할머니가 단양관가에 나와 도둑잡을 꾀책을 이야기하여 암호를 도둑이 다 자면 “다자구야” 도둑이 한명이라도 안자면 “들자구야” 로 하여 도둑 두목 생일날 도둑이 다 자는 것을 할머니가 “다자구야”를 외쳐서 관군이 술에 취하여 자는 도둑을 일망타진 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사당을 짓고 정부에서 위패를 모시고 춘추로 정부에서 제를 올려 주었고 조선후기에는 단양, 영춘, 풍기군수가 제를 지내면서 국사당 다자구할머니 산신당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일제하에서는 마을에서 밤에 일경의 눈을 피해서 지내면서 죽령산신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정부, 면, 마을 단위로 쇠퇴해 가는 것을 단양문화원에서 활성화하여 면단위 행사로 발전시켰다.
 
◈ 나라의 변란을 알아보는 물
 
단양읍 수촌리는 본래마을 명칭이 물알이, 물안이, 물안니였다.
 
마을의 형성은 400년전으로보며 소백산 연화봉에서 직강한 마을로 산세에 정기가 서려 있고 울창한숲은 금시라도 무슨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서기에 찬 느낌을 준다. 40년전만 하여도 마을제사가 융승했고 물안니는 명성도 높았다.
 
최근 6·25사변때 7일간 맑은 물이 황토물로 변하여 흘러 인근마을이 모두 놀랐으며 4·19혁명때는 붉은 물이 3일간을, 5·16때는 5일간을, 10·26 박대통령 시해 사건 때는 5일간을 흙탕물이 흘러 손도 못씻을 정도로 흙물이 나왔다.
 
◈ 대원군과 화장암
영춘면 상리 태화산 아래 화장암이 있다. 대원군 친필현판이 보존되어 있었으나 화재로 3년전 소실되었다. 당시 주지 김규일이 영춘군수에게 국고금 천냥을 빌려쓰고 못갚아서 서울로 압송되었다. 대원군이 낮잠을 자다가 부처 꿈을 꾸었는데 영춘서 온 죄인을 방면해주면 당신에게 큰 덕이 있을 거라 하여 죄인 중에 김규일을 찾아 방면하고 암자의 현판을 직접 써준 것이다.
 
 
 

1.3. 주민의 종교생활

 
단양군 내의 교회는 70여 개소이며 사찰은 40여개소가 있다. 대한불교 천태종의 구인사가 그 중 대표적인 사찰로 전국 200만 신도와 350여명의 승려가 상주하고 50여동의 건축물이 6,500평이며 전국 말사회관이 300여개소나 된다. 단양은 천태종, 미타종, 조동종 3개의 본산이 있다. 천도교의 2대교주였던 최시형이 단성면 가산리에서 머슴살이 하며 대강면 남천리에서 옹담육사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1.4. 주민의 생활권역

 
3도의 접경지역으로 생활하는 곳도 다양하다. 8개읍면 중 영춘은 강원도 영월군에, 어상천·적성·매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제천시에, 단성면·대강면은 경상북도 영주시와 가깝게 지내는 특이한 지역이다.
 
 
 

1.5. 지역의 별미음식

 
◈ 도토리 냉면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구인사 아랫마을에는 소백산의 도토리를 주원료로 산채와 함께 내는 반찬이 일미이며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와 단양군향토음식경진대회에서 특상 1위를 차지했다. 단백하며 토속적인 한국음식이다.
 
◈ 장다리식당
단양읍 별곡리 장다리 식당은 제1회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산채비빔쌀밥과 소백산철쭉제, 마늘축제때 대상을 받은 온달장군 가마솥밥이 유명하다. ☎ (043)423-3960
 
◈ 꽃거리가든
단양읍 심곡리에 있는 꽃거리가든은 수양개앞에 강을 끼고 있고 소백산철쭉제때 대상을 받은 오리장수탕은 각종약초와 엄나무를 넣어 단백한 맛을 주는 음식이다. ☎ (043)422-2888
 
◈ 수원갈비
2000년 제5회 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마늘야채갈비찜과 마늘전골은 단양의 특산품인 마늘을 주원료로 한 독특한 단양의 지역 특성을 살린 음식이다. ☎ (043)423-0571
 
◈ 오학식당
1998년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진대회에서 도토리묵밥과 수육을 출품하여 금상을 받았다. 소백산에서 생산된 도토리는 중금속을 해독하고 수육은 전혀 돼지의 냄새가 안나는 특유의 음식기법이 호평을 받았다. ☎ (043)423-3313
충청북도 단양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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