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정은 지사면 소재지인 방계마을 앞 동산에 위치해 있다. 정면 3칸에 측면 2칸의 목조 팔작 기와지붕으로 전주최씨 종중에서 연촌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1960년에 건립하였다. 정자 내에는 甲辰(1964)년 5월에 서흥 김규태가 짓고, 홍주 이환용이 쓴 추모정기와, 1961년 1월에 종중대표 최규재가 짓고, 최용호가 쓴 미담을 칭찬하는 포미기(褒美記)가 있다.
추모정은 지사면 소재지인 방계마을 앞 동산에 위치해 있다. 정면 3칸에 측면 2칸의 목조 팔작 기와지붕으로 전주최씨 종중에서 연촌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1960년에 건립하였다. 정자 내에는 甲辰(1964)년 5월에 서흥 김규태가 짓고, 홍주 이환용이 쓴 추모정기와, 1961년 1월에 종중대표 최규재가 짓고, 최용호가 쓴 미담을 칭찬하는 포미기(褒美記)가 있다. 지사면 소재지 마을로서 전주최씨 연촌공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르는 곳이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주암서원이 있고 서원 가기 전 하마비도 세워져 있다. 도로변에는 주암 서원 표지석과 함께 자연을 상징하는 연못도 있었는데 지금은 메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