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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 임실문화원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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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임실문화원
2023.12.26
용담 진안 龍潭 鎭安
우왕6년 (1380년) 8월에 경상도 원수 우인열은 고려 조정에 급히 아뢰기를 ‘나졸의 말에 따르면 왜구들이 대마도로부터 바다를 덮고 밀려오는데 돛대가 잇달았다 하오니 조저원수를 급히 보내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이에 고려 조정에서는 당시 수도행정의 책임자인 라세와 심덕부, 그리고 화통도감의 화약주임인 최무선을 급파하여 전함 1백 척으로 왜구를 쫒아 잡았고 여기에서 쫒긴 왜구들은 다시 해안을 돌아 진포(지금의 금강하구)를 타고 상륙하여 노략질과 방화 살인을 마음대로 자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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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27 (+11) | 조선 태조, 황산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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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임실문화원
2023.12.26
아직은 봄이라 해도 곳곳에 잔설이 있는 이른 봄이었다. 집 주변에 터를 잡고 사는 새들만이 봄을 끌어당기고 있고 언 땅을 밀고 올라와 개별꽃이 피고 있었다. 개별꽃은 복수초보다 더 지독한 꽃이다. 자세히 보아야 꽃잎이 확인 되는 아주 작은 꽃이다. 오래전에 계획을 했던 생암산 생 왕 처 이야기를 쓰면서 한가한 농한기에 설화로 전해지는 지역 지명을 찾아 답사를 다녔다. 마을회관에는 연세 높은 어른들이 계셔서 자료를 수집하기에 좋은 조건이었다. 이야기를 녹취하여 그것을 원고지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생암산 주변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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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34 (+6) | 왕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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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향토사】 현풍곽씨 회진리 장동 문중, 동래정씨 회진리 문중, 동래정씨 신기문중, 고흥유씨 부흥리 문중, 밀양박씨 상필 문중, 삭녕최씨 백여리 문중, 전주이씨 이목마을 문중, 화순최씨 백련리 문중, 강화노씨 이윤문중, 장수황씨 율치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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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향토사】 임실군(任實郡)은 지형적으로 전라북도의 동 남쪽 내륙에 위치하고 대부분은 섬진강 상류 의 중산간지로 전체면적 598㎢중 75%가 임야에 속하며 20여%가 농경지 이다. 백두대간의 호남정맥에 속하여 북동쪽으로 진안군, 남동쪽으로 남원시, 남쪽으로 순창군, 북서쪽으로 정읍과 완주군에 접해 있다. 노령산맥이 군을 지나고 있어 산지가 많은 편이고, 일부 지역에 분지가 발달되어 있다.
18 (+3) |
2024.01.27
【향토사】 해방 직후 우리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는 식민지 지주제의 속박으로부터 농민을 해방시키는 일이었다. 인구의 80% 이상이 농민인 현실에서 농지개혁은 농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본 조건일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지주-소작인 간의 신분관계를 해체하여 근대적 사회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근대국가 수립을 위해 토지문제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계급적 대립관계를 해소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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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1. 임실의 역사와 강진
【향토사】 임실 운수지의 기록에 의하면 임실군의 행정구역상 지명은 1900년대를 기준으로 당시 부르던 이름이 지금과는 약간 다른데 지금의 임실군 소재지가 일도면(壹道面)에 있었으며 그 전에는 현내면(縣內面)이라고도 하였다. 임실현의 동쪽에는 고덕산(高德山)이 남북으로 달리는데, 서쪽으로 달려서 임실의 진산(鎭山)인 용요산(龍腰山)이 되고, 동쪽으로 울대뼈[結喉]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솟아올라 봉황산(鳳凰山)이 되었으니, 바로 임실현의 주산(主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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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향토사】 백련산과 필봉산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임실문화원장 최 성 미 강진면은 임실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적 중심을 이루고 있는 백련산과 필봉산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섬진강 댐과 옥정호수가 있어 국내에서 제일가는 천혜의 자연유산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43 (+2) |
2024.01.27
【향토사】 이목마을 안에는 마을회관 겸 삼베를 짜는 전통삼베작목반 건물이 지어져 있다. 이는 마을 사람들이 협업으로 가내수공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자수명하고 백련 영산을 줄기줄기 흘러온 터에 마을회관 겸 삼베단지 작목반이 운영하는 삼베단지건물이 있다. 이곳의 건물은 2006년 3월 10일 착공하여 그해 10월 13일 준공을 보았으며 마을회관 겸 마을 공동작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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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향토사】 한국치즈고등학교는 당초 임실서고등학교로 명명되어 출범하였다. 임실군에 임실고등학교와 오수고등학교를 두고 있었으며 1980년 01월 24일 15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를 하였다. 따라서 1980년 03월 01일 제1대 서돈석 교장선생이 취임하였고 1980년 03월 08일 임실서 고등학교 개교 및 입학식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당해 연도 학교설립기념비를 세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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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향토사】 역사적으로는 본래 구고현에 속했으나 조선 초에 구고현이 임실 현으로 통합됨에 따라 임실군 강진면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실군의 서부권의 중심지이며 소재지 북쪽으로 백년산(754m)과 서쪽에는 필봉 산(583m)이 솟아 있다. 청웅면 청계리에서 발원하여 청웅면과 백련산 동쪽으로 흘러 내려오는 갈담 천을 이루고 섬진강 댐에서 흐르는 섬진강물과 회진리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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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향토사】 임실필봉농악은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옛이름:중뱅이골)에서 400여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전승되어 오고 있는 작은 농경 마을공동체 사회가 낳은 문화유산이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긴 세월에 거쳐 삶이 예술로, 예술이 삶에로 상호 침투를 거듭하며 고차적인 예술양식으로 가다듬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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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8. 강진면의 하천
【향토사】 전라북도는 우리나라 서남부에 위치한 道이며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와, 동으로는 소백산맥으로 경상남도와, 남으로는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남도와 접한다. 도의 서부 지역은 서해와 접하며, 동진강과 만경강이 흘러 새만금을 경유하여 서해바다로 유입된다. 이들 두 江 유역은 우리나라 제1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를 이루고 강 하구에는 새만금 방조제가 축조되어 지금은 매립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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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순
2024.01.27
1. 임실의 역사와 강진
【향토사】 임실 운수지의 기록에 의하면 임실군의 행정구역상 지명은 1900년대를 기준으로 당시 부르던 이름이 지금과는 약간 다른데 지금의 임실군 소재지가 일도면(壹道面)에 있었으며 그 전에는 현내면(縣內面)이라고도 하였다. 임실현의 동쪽에는 고덕산(高德山)이 남북으로 달리는데, 서쪽으로 달려서 임실의 진산(鎭山)인 용요산(龍腰山)이 되고, 동쪽으로 울대뼈[結喉]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솟아올라 봉황산(鳳凰山)이 되었으니, 바로 임실현의 주산(主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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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Ⅳ. 성수의 문화 유적
【저작】 성수의 현존사찰 / 성수산 상이암聖壽山 上耳庵 / 상이암(上耳庵)은 성수면 성수리 산 85번지에 있다. 운수지(雲水誌) 불우조(佛宇條)에 의하면 ‘在縣東五十里聖壽山中古有伽餘神僧始創焉趙侯性憙尹參判泰一有重修記文懸板巖石上刻名京鄕道內之人許多不得記之’라고 되어 있고,
60 (+4) |
2024.01.05
오수 주천리 화락정(和樂亭)
【향토】 화락정은 오수면 주천리 마을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천리 노산아래에 자리 잡은 화락정은 현풍곽씨 문중에서 마을의 부노(父老)들이 서로 모여 저수지 위에 높고 시원한 땅을 골라서 물가 쪽에 돌을 쌓고 정자 하나를 세우고서 화락정(和樂亭)이라고 이름 하였다.
2018.07.12
1. 광제정(光霽亭) - 삼계면 세심리
【향토】 광제정은 연산군 때 매당(梅堂) 양돈(楊墩, 1461∼1512)이 지은 정자이다. 원래는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에 있었으나, 현 건물은 양돈의 후손인 양성모가 1871년에 세심리로 이건하였다. 광제(光霽)는 양돈의 호이다.
2018.08.04
【향토】 남원(南原)의 행정구역과 임실(任實) / 남원의 군명(郡名)은 대방(帶方), 고룡(古龍), 용성(龍城)이라 한다. 동쪽으로 30리 떨어져서는 운봉현계(雲峰縣界)에 이르게 되며, 110리 떨어져서는 안음현계 (安陰縣界)에 이르게 된다.
55 (+3) |
2018.07.30
Ⅱ. 성수의 지형과 특성
【저작】 1. 지세와 산세 / 아름다운 성수의 지세地勢 / 임실군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하나로 도의 동남부 중앙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남원시와 장수군, 북쪽으로 진안군과 완주군, 서쪽으로 정읍시, 남쪽으로는 순창군 등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56 (+5) |
2024.01.01
신안리 영모재(永慕齋)
【향토】 이 재실은 임실읍 신안리 정촌 마을에 있다. 임실 초등학교에서 현곡리 쪽으로 쉰재를 넘어 신안리 정촌마을에 이르면 마을 숲을 이루는 곳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함양 오씨(咸陽 吳氏)의 입향조 오변하(吳變夏)의 재실로 문중에서 세웠다. 원래는 심곡사(深谷祠)의 강당으로 세워졌으나 뒤에 후손들에 의해 건물의 방향을 바꾸어 다시 건축하여 재실로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0년 중건한 것이다.
2018.07.30
Ⅴ. 성수의 자연
【저작】 1. 주변의 식물분포 / 전주문화원 연구위원 류 종 권 / 성수면은 진안군·장수군·임실군의 3개 군이 만난다 해서 흔히들 삼군봉三郡峰 이라 부르는 갈미봉(861m)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성수산과 고덕산을 이어가는 성수 지맥 남으로는 태산과 오봉산을 이어가는 산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50 (+5) |
2018.07.12
2. 만취정(晩翠亭) - 삼계면 산수리
【향토】 만취정은 형조참의 예문관을 지낸 경주김씨 김위(金偉) 선생이 선조 5년(1572)에 지은 정자이다. 만취정은 선조5년(1572)에 짓고 선조23년(1590)에 단청을 하였다. 순조14년(1814)과 순조34년(1848)에 중수되었으며, 상량에 '숭정기원후정유'(丁酉)라 씌어 있는 것을 보아 1897년에도 중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24.01.04
Ⅰ. 들어가는 글
【향토】 『삼국사기』에 임실군은 백제의 임실군任實郡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지금도 백제 때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백제 때 지명을 바꾸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는 곳은 임실군이 유일하다. 어찌 보면 통일신라 경덕왕 때 전통의 지명을 한자식으로 바꿀 때 본래의 지명을 지키겠다는 임실사람들의 강한 자긍심의 발로가 아닌가 싶다.
49 (+6) | 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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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