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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20일 (화)
원내대책 및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연석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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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2019.08.22. 00:47) 
◈ 원내대책 및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연석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8월 20일 원내대책 및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8월 20일 원내대책 및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야당의 비판과 충고는 듣는 척도 안하고 직접 거친 언사로 제1야당을 비난하고 압박하는 그런 문재인 대통령이다. 하지만 북한으로부터는 ‘겁먹은 개’, ‘삶은 소대가리도 양천대소할 노릇’이라는 참 지어내기도 힘든 표현의 모욕을 당해놓고서도 여전히 오매불망 북한을 향해 구애가만 부르고 있다. 북한에 보이는 그 열렬한 애정의 반의반만큼이라도 국민이나 야당에 보였다면 아마 우리 경제와 정치는 적어도 도탄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 광복절 경축사 내내 쏟아낸 정체모를 평화경제 찬가에 북한은 미사일 도발과 욕설과 비난으로 답했다. 그러면 최소한의 유감이라도 표명하는 것이 정상이다. 실망의 침묵이라도 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또 평화경제 타령을 늘어놓았다. 상대방인 북한은 극렬한 거부감을 보이는데 왜 문 대통령은 홀로 평화경제에 집착하는 것인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대화를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에 비유했다. 지금 진짜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은 바로 우리 경제와 안보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무모한 친북정책실험에 대한민국의 안위 자체가 깨져가고 있다. 역지사지, 문재인 대통령부터 해야 한다. 이 정권의 정책실패에 경고음을 울리는 야당과 국민의 깊은 우려와 불안을 한번만이라도 생각하시라. 실체도, 내용도 없는 공허한 평화경제를 노래할 시간에 국민경제, 기업경제, 민생경제를 살피시라. ‘냉전체제 해체’ 운운하면서 우리 안보와 동맹을 해체하지 마시라.
 
조국 후보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지금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가장 앞장서서 촉구하는 사람, 저는 우리 자유한국당도 다른 야당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로 과거의 본인, 과거의 조국 후보자이다. 조국 후보자의 사퇴는 과거의 조국의 명령이다. 사사건건 조국 후보자 과거에 주옥같은 말씀을 많이 남겨 놨다. 그 말씀대로라면 사퇴는 물론 스스로 검찰청을 찾아야 마땅하겠다. 어린이들에게 주식, 부동산펀드를 가르치는 것에 대해 ‘동물의 왕국’에 비유했던 조 후보자, 정작 본인은 자녀들까지 동원해서 의혹덩어리 사모펀드 투기에 나섰다. 대한민국을 동물의 왕국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것인가. 위장전입은 시민의 마음을 후벼 파는 것이라고 했던 그는 그보다 무려 11년 전에 이미 위장전입을 했다. ‘나는 후벼 파도 되지만 남은 안 된다’ 그 특권의식에 어이가 없다.
 
폴리페서를 향해서 얼마나 거친 비난을 쏟아냈나. 정작 본인은 폴리페서는 물론 월급루팡까지 한다. 팩스 복직으로 스리슬쩍 교수직을 다시 복원하더니 강의 한번 하지 않고 국민세금 845만원을 이달에 받았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특목고, 자사고 등은 원래 취지대로 운영되어야 한다면서 정작 본인의 자녀는 외고를 보내고 이공계 의전원에 진학시켰다. 고등학생 때 단 2주 인턴 과정으로 의학논문 제1저자로 올려주는 스펙관리, 남의 자식은 안 되어도 내 자식은 된다는 결정판이다. 장학금 지급 기준을 성적 중심에서 경제 상태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던 조 후보자이다. 정작 본인 딸은 두 차례 유급 성적에도 불구하고 1,200만원 황제장학금을 받았다. 정말 어렵고 힘든 아이들에게 돌아갔어야 할 그 돈, 수십억 자산가이면서 받는 것이 맞겠나.
 
이것이 대한민국의 진보좌파라는 자들의 모습이다. 남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정작 본인과 주변에는 한없이 관대한 그 이중성, 그 모순, 오늘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집권세력의 민낯이다. 저는 민주당이 조국 후보를 보호하면 보호할수록 스스로 본인들도 그 이중성, 그 모순이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밖에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앞뒤가 다른 조 후보자, 애초 법무부장관은커녕 민정수석은커녕 한명의 교육자로서 한명의 공직자로서 그 모든 기본적인 수준에 미달하는 것이다. 최소한의 우리가 지켜야 될 양심이 있다면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주지 마시라. 더 이상 감성팔이로 호소하지 마시라. 문재인 대통령께도 말씀드린다. 이제는 결단하시라.
 
 
<정용기 정책위의장>
 
조국 후보자와 관련해서 정말 자고 일어나면 또 새로운 의혹과 비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의혹 보도를 보면서, ‘조국’이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얕게 살았다’, ‘정말 약삭빠르게 자랐다’, 그리고 조국 일가를 보면 ‘정말 수상한 가족이고, 대단한 집안이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분들이 인생을 살아온 모습을 보면 여러 이야기가 떠오른다. ‘손 안 대고 코 푼다’는 얘기도 떠오른다. 이분들에게 국가와 국민은 과연 무엇이었는가. 농락의 대상, 갈취의 대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기보와 관련해서는 이미 보도가 됐지만, 조 후보자의 부친 재산 35억원과 관련해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채권을 확보했는데, 이것 역시 상속과정에서 상속 범위 내에서만 빚을 갚고 나머지는 다 탕감됐다. 그리고 그 부친은 학원을 운영하고 부유했다고 하는데, 재산이 21원, 6원, 이런 얘기를 듣는 국민들은 ‘정말로 농락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안 하실 수 있겠는가.
 
그 딸 문제와 관련해서도 두 차례 낙제하고도 6학기 연속 1,200만원 장학금을 받았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논문의 제1저자로 된 것도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없는 건데, 오늘 아침에 조국 후보자가 이해도 도저히 안 되는 황당한 해명 아닌 변명을 내놨다. 지도교수가 책임 저자로 되어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 말을 제대로 된 논문을 써본 사람은 이해할 수가 도저히 없는 이런 궤변을 늘어놓고 이걸 해명이라고 하고 있다. 국민을 정말로 농락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지금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데, 책임저자, 제1저자, 이런 말장난을 하고 있을 때인가 이런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로 이 좌파들의 행태를 보면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필요하면 국가나 국민, 다른 사람으로부터 협찬 받고 또 스폰 받으면 다 된다는 식으로 인생을 사는 모 광역단체장의 모습과 지금 조국 후보자가 정확하게 오버랩 되고 있다. 이제라도 사퇴하시라. 그리고 대통령도 이쯤 됐으면 지명 철회하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 기본 예의 아닌가, 이런 말씀을 드린다.
 
2018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와 관련해서 잠깐 말씀드리겠다. 자세한 말씀은 우리 이종배 예결위 간사님께서 말씀드리겠지만, 결산심사의 원칙을 말씀드린다. 예비비, 추경, 실집행 부진 등 결산심사 주제를 단순화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겠다. 특히, 통계왜곡용 단기 세금 일자리와 관련해서 현 정부의 일자리 정책 실패를 국민들께 알리도록 하겠다. 아울러, 이념편향적 사업과 그 사업의 문제점,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겠다. 그리고 법률 위반사항 등에 대해서 책임을 엄격히 묻도록 하겠다. 결산 관련해서 ‘100대 문제 사업’을 정리했다. 이것을 중심으로 여타 나머지 사업까지 해서, 국민 혈세가 잘못 사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관용 없는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820-8월 20일 원내대책 및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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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대책 및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연석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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