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이종철 대변인,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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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8월
	8월 31일 (토)

▫ 김정화 대변인, 쌍욕의 끝판왕, 이재명의 조국 구하기
▫ 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 이종철 대변인,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환각에서 당장 깨어나라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문희상 국회의장 탓 하며 경찰 출석요구 불응은 어불성설이다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 국민 모욕적 성희롱 발언에 사과하고 대변인직 사퇴하라
▫ 하다하다 포털 실검으로 제1야당 원내대표 공격하는 '조국(曺國)의 무리들', 발본색원은 이럴때 필요한 것. [전희경 대변인 논평]
▫ 민주당은 명심하라. 이미 조국은 ‘물 타기’로도 어찌할 수 없는 ‘썩은 물’이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 또다시 드러난 조국의 위선, 더 이상 국민 우롱 말고 사무실의 꽃보며 자위(自慰)나 하시라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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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9.04. 09:48) █
◈ 이종철 대변인,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똘똘 뭉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맹성을 촉구한다.

더욱이 청문회 무산 책임을 야당에 떠넘기며 ‘조국 임명 강행’의 명분을 취하고자, 갖은 꼼수와 거짓 선동, 가짜뉴스를 총동원하고 있는 청와대와 여당의 ‘단일 대오’에 깊은 유감과 분노, 처량함이 교차한다.

청문회가 무산 위기에 처한 것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기습적인 안건조정 신청에 기인한다.

민주당은 ‘조국 청문회’에 조국 후보의 가족 출석을 막으려고 인사청문회 사상 초유의 증인 채택 안건조정 신청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러 청문회 일정을 의도적으로 파탄시켰다.

이는 우리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강하게 비판했듯이 ‘의회민주주의와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하는 폭거’에 다름 아닌 행위이다.

이렇게 해 놓고 뻔뻔스럽게 여당과 청와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야당이 청문회를 무산시키려 한다고 악다구니를 쓰고, 다시 또 이미 죽어 없어진 ‘국민청문회’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예정된 일정대로 청문회가 진행되려면 청문회 5일 전에 증인 출석을 요청해야 하는데 이를 안건조정 신청이라는 꼼수로 기습적으로 무산시킨 장본인이 여당이고, 결국 청문회는 순연이 불가피해 졌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청문회에 가족을 부르는 것이 ‘패륜’이라며 선정적인 공세에 주력하는데 참으로 철면피를 쓰고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가족이 청문회에 나온 사례는 많고도 많다. 더욱이 조국 후보자의 경우는 국민들이 총체적인 ‘가족 범죄’ 의혹으로 인식하고 있는 마당에 백보 양보한들 어떻게 피해 갈 수만 있겠는가.

부정 입학과 부정 장학금, 부정 학교재단, 부정 사모펀드 등 일일이 거론하기도 벅찬 각종 의혹들이 전부 가족들이 공모해 벌인 일이지 않은가.

실상이 이렇다면 조국 후보자도, 여당도 어느 정도는 협조를 해야 순리대로 진행이 될텐데, ‘맹탕 청문회’를 위해 해도 해도 너무 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강기정 수석은 책임을 야당에 뒤집어씌우는 ‘가짜뉴스 살포’를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기 바란다.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법사위원들도 청문회를 살릴 요량이면 서둘러 성실한 자세로 나서기 바란다.

조국 후보자에게 청문회라도 하고 검찰로 향하게 할지 아니면 청문회 없이 검찰로 직행하게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오직 여당과 청와대의 태도에 달려 있다 할 것이다.

2019. 8. 31.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종철

첨부 :

20190831-이종철 대변인,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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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 이종철 대변인,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환각에서 당장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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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