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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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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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 대변인, 쌍욕의 끝판왕, 이재명의 조국 구하기
▪ 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 이종철 대변인,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환각에서 당장 깨어나라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문희상 국회의장 탓 하며 경찰 출석요구 불응은 어불성설이다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 국민 모욕적 성희롱 발언에 사과하고 대변인직 사퇴하라
▫ 하다하다 포털 실검으로 제1야당 원내대표 공격하는 '조국(曺國)의 무리들', 발본색원은 이럴때 필요한 것. [전희경 대변인 논평]
▫ 민주당은 명심하라. 이미 조국은 ‘물 타기’로도 어찌할 수 없는 ‘썩은 물’이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 또다시 드러난 조국의 위선, 더 이상 국민 우롱 말고 사무실의 꽃보며 자위(自慰)나 하시라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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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9.04. 09:48) █
◈ 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설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해 마무리를 해야 한다.

국민들은 문준용씨가 조국 후보자 딸을 응원하고 나서며 결국 자신이 억울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토로하는 걸 보며, 진정 문준용씨를 자유롭게 해줄 필요를 느낀다.

문씨의 고용정보원 취업특혜 의혹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채 묻혀있다.

문씨가 고용정보원에 부정 특혜취업한 것이 아니라는 점만 검찰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준다면 문씨의 억울함은 크게 해소가 될 것이다.

검찰이 ‘역린’을 피하는 동안 사실상 국민들 사이에는 문씨의 특혜 채용이 기정사실처럼 굳어져 가고 있다.

희한하게 문씨 특혜채용 문제만 나오면 작아지는 청와대요 작아지는 더불어민주당이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씨 특혜취업 의혹도 조사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하자, 위기의 ‘혜경궁 김씨’는 ‘완전한 자유’를 찾았고, 이 지사는 꿈도 꾸지 못할 ‘무죄’를 얻어냈다.

황교안 대표를 공격하고 김성태 전 원내대표를 몰아세우던 여당이 ‘문씨 의혹까지 포함해 다 국정조사 하자’ 하니까, 돌연 입에 지퍼를 채웠다.

그동안 유관 사건을 통해 검찰은 일정한 수사 내용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추정도 가능하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아들 특혜취업 의혹’을 제기했던 우리당 하태경 의원을 민주당이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고, 검찰은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하면서 의미심장한 이유를 남겼다.

검찰은 “피의자(하태경 의원)의 의혹 제기는 다수의 신빙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일응 합리적 추론에 근거한 것이므로... 허위사실 공표 고의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하태경 의원은 본인의 사건 수사 내용을 아예 공개해 달라고 검찰에 요구했고 검찰이 거부하자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법원에 냈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얻었다.

그런데 검찰은 매우 이례적으로, 항소를 했다.

이는, 법원이 ‘국민의 알 권리’를 이유로 들었기에 2심에서 뒤집힐 가능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피해보려 애쓰는 것으로 읽히고 있다.

만일 검찰이 문씨의 특혜취업 진위에 대한 일정한 조사까지 진행했다면 이를 가감 없이 공개하면 될 것이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검찰은 조사를 통해 문씨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바란다.

문준용씨가 ‘SCI 병리학 논문 제1저자’ 등 조국 후보자 딸의 부정 의혹을 감싸고 나오는 것을 보며, 참 윤리 의식이 바닥이고 판단력이 미천하다는 생각을 국민들에게 주고 있는 건 안타깝다.

이렇게 ‘조국 딸’ 의혹을 빌어서라도 그렇게 억울하다고 목소리를 내고자 하니 정말 그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필요해 보인다.

문씨는 ‘문재인 아들’이 아닌 ‘문준용’이고 싶고,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간접 토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버지로서 문씨 취업 특혜 의혹을 낱낱이 밝혀 비로소 아들 문씨를 해방시켜 주기 바란다.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이다.

2019. 8. 31.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종철

첨부 :

20190831-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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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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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 대변인, 쌍욕의 끝판왕, 이재명의 조국 구하기 • 이종철 대변인,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특혜설’ 밝혀야 한다 • 이종철 대변인,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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