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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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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인권교육 차별과 폭력없는 사회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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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 손학규(孫鶴圭) ◦ 인권(人權) # 장애인
【정치】
(2019.09.04. 09:48)  █
◈ "2019 인권교육 차별과 폭력없는 사회로" 축사
2019 인권교육 "차별과 폭력없는 사회로” 축사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2019 인권교육 "차별과 폭력없는 사회로” 축사
(2019.09.02./14:00)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손학규 당대표
  
바른미래당 사무처당직자 성인지교육 및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축하드린다. 바른미래당은 이전부터 장애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 정책개발을 약속한 바 있다.
  
장애인 인식개선, 성인지 교육을 오늘 진행하긴 하지만, 사실 장애인정책 관련하여 송구스러운 점이 많다. 장애인 정책을 바른미래당이 제대로 챙기고 있는가, 구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해 어떤 정책들을 개발했는가 생각하게 된다. 국회가 실제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지속하지만, 평소에 제가 가지고 있던 관심에 비해서는 관심도가 훨씬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성인지 교육, 사회적 약자들에게 새로운 인식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난번 어떤 분이 목욕탕에서 넘어져 실명할 뻔했다면서, 장애인이라는 것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인도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고 한다.
  
건강한 삶 동안에는 모르지만, 언제 나에게 혹은 가족에게, 선천적인 장애를 겪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장애인정책 및 교육이 중요하다. 저를 비롯해 당직자 및 참석자 간부들도 장애인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셨으면 한다. 적극 분위기를 일깨워주시고 자극해주시기 바란다.
  
각 위원회 별로 행사와 세미나, 각종 당원 배가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직능위원회에서 당원배가운동을 하여 860명 정도가 함께 하고 계신다고 한다. 다 같이 바른미래당이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을 위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는 정당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
<끝>
 
 
첨부 :
20190902-2019 인권교육 차별과 폭력없는 사회로 축사.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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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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