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17일 (화)
범인에게 피습당하는 경찰관 15.8% 증가, 3년간 다친 경찰 5,198명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정인화(鄭仁和)
【정치】
(2019.09.18. 10:46) 
◈ 범인에게 피습당하는 경찰관 15.8% 증가, 3년간 다친 경찰 5,198명
범인에게 피습당하는 경찰 15.8% 늘어 【정인화 (국회의원)】
범인에게 피습당하는 경찰 15.8% 늘어
 
- 3년간 범인피습·교통사고 등으로 다친 경찰관 5,198명 / 사망 45명- 범인 진압장비 테이저건(전자충격기) 사용은 10.8% 감소
 
경찰 업무수행 중 순직·공상 사례
순직
’18.07월 정신이상자 난동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 도착하여 난동제지 중 피의자가 휘두른 칼에 목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순직
’19.01월 운전자간 폭행신고를 접수받고 순찰차에 탑승하여 출동하던 중 중앙차선을 침범하여 오는 가해 차량과 정면충돌,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 순직
 
공상
’17.01월 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음주운전 단속근무 중, 도주차량 운전석 창문에 오른쪽 겨드랑이가 끼인 채로 약 131m 가량 끌려가다가 반대편에 있던 차량과 충돌하면서 떨어지면서 우측치골 등 부상을 당함
’16.08월 일반주택 거실에서 '술을 마시고 주사가 심하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 주취자의 부모로부터 알콜 중독 치료병원 입원 요청을 받고 주취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는 과정에서 주취자가 갑자기 싱크대 안에 있던 부엌칼을 들고 상병인의 가슴 부위를 찌르려하여 이를 막는 과정에서 좌측 팔꿈치 부위를 찔려 부상
’19.05월 '칼든 사람이 있고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112신고로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제압하여 체포하던 중 피의자가 저항하며 깨진 소주병을 휘둘러 상병인의 우측 하퇴부에 부상
 
임무수행 중 경찰이 범인에게 피습당해 부상을 당하는 사례는 늘었지만 범인 진압장비인 테이저건 사용은 매년 감소추세였다.
 
정인화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광양·곡성·구례)이 국정감사를 위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현장에서 범인에게 피습 당하거나 교통사고 등으로 공상을 입은 경찰공무원은 총 5,198명이었고 순직한 경찰공무원은 45명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상을 입은 경찰공무원은 2016년 1,858명에서 2017년 1,604명으로 감소했지만 2018년 다시 15.8% 증가하여 1,736명이었다. 특히 범인 피습에 의한 공상이 가장 크게 늘어나 2017년 449건에서 2018년 520건으로 1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공상 사유인 ▲ 안전사고(711건→769건, 8.2%)나 ▲ 교통사고(399건→407건, 2%)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표1 참조]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공상 경찰공무원이 가장 크게 늘어난 지역은 충남으로 2017년 42명에서 2018년 71명으로 69% 증가했으며, 특히 범인피습으로 인한 공상이 15명에서 25명으로 66.7% 늘어났다. 이외에도 ▲ 충북(46명→73명, 58.7%), ▲ 전남 35.8%(81명→110명, 35.8%),  ▲ 서울(323명→422명, 30.7%), ▲ 경북(59명→75명, 27.1%) 등의 순으로 공상을 입은 경찰공무원이 증가했다. [표2 참조]
 
반면, 경찰은 범인 진압을 위해 전국적으로 1만 1천정에 달하는 테이저건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사용빈도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이저건은 2016년 전국에서 433건 사용됐지만 2017년 379건, 2018년 338건으로 점차 그 빈도가 줄어들었고 올해는 상반기까지 137건만 사용됐다. [표3 참조]
 
정인화 의원은 “범인피습 등에 의해 부상을 입는 경찰공무원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용의자의 폭력으로부터 경찰의 안전을 보호하고 적극적인 범인 진압이 가능하도록 경찰관 개인의 책임을 경감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현장 상황에 따라 5단계에 걸쳐 물리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과 지침을 정한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11월부터 시행한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917-범인에게 피습당하는 경찰관 15.8% 증가, 3년간 다친 경찰 5,198명.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정인화(鄭仁和)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도로 위 ‘킥라니’ 주의보, 퍼스널 모빌리티 사고 1년 새 약 2배 껑충
• 범인에게 피습당하는 경찰관 15.8% 증가, 3년간 다친 경찰 5,198명
• 외제승용차 많은 곳 어디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