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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2일 (목)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일본 자민당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접견 주요내용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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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4:26)  █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일본 자민당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접견 주요내용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8. 2(목) 10:50, 일본 자민당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8. 2(목) 10:50, 일본 자민당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여기서 서울에서 연수를 하셨다고 들었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예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대단하다. 한국까지 오셔서, 서울까지 오셔서 공부를 하시니까.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오늘 마지막 자리로 위원장님을 뵙게 되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감사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을 위해서 여러 가지 애써주시는 것을 잘 듣고 있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열심히 하겠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한 번씩 천 명이 넘는 일본 분들을 모시고 서울에 오고 하셨다는 얘기도 들었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저도 사실은 일본에서 1년 2개월을 살았었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언제쯤 살았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99년도에 일본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게이오 대학에 있었다.
그때 제가 기억에 날씨가 더워서 8월 달에 갔는데 날씨가 더워서 혼난 기억이 난다. 우리보다 일본이 서울보다 여름이 길었던 거 같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덥다는게 좋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그 덕택에 그때 가있는 바람에 저희 아이들도 일본에서 학교를 다녔다. 큰 아이는 동경 히로에 있는 외국인학교를 다녔고, 작은 아이는 일본 중학교를 다녀서 지금 일본어를 아주 모국어처럼 하고 있다.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일본에서 일본어를 좀 배우려고 했는데 일본 분들이 저한테 자꾸 영어로 말을 거는 바람에 제가 일본어를 못 배웠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여러 세대의 교류가 있지만 저는 아이들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언어습득을 빠르게 할 수 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저희 아이들의 경우에도 일본 청소년들과 같이 배를 타고 배 안에서 토론하는 모임에 참석하기도 했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배를 활용해서 일본과 한국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은 거리도 가깝고 좋은 생각인 것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앞으로 한일관계가 지금보다 더 좋은 관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여러 수단을 활용해서 살려서 더 밀접하게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한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특히 최근에 동북아 질서가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그런 속에서도 한일관계가 좋아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어느 나라보다 중요한 관계인 것 같다. 거리도 가깝고 역사가 있다.
 
<김용태 사무총장>
대한민국 국회 그리고 우리 자유한국당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베 총리 부임 이후 일본이 사회경제적 구조조정을 위해서 규제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시 일본 경제가 부흥하고 있다는 거 저희가 잘 알고 있다. 아베 총리 리더십 그리고 그걸 뒷받침하는 자민당의 정치력들이 일본 경제 부흥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여러 가지 노하우들을 자유한국당에 잘 말씀해 주시면 저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규제 혁신을 통해서 돌파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의견을 전해 주시면 고맙겠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 혁명을 맞이해서 일본이 발 빠르게 규제혁파에 나서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이점에도 대해서도 저희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싶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일본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한국측이 부탁을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저희들 경제가 최근에 와서 그렇게 썩 좋지가 않다. 그래서 일본 아베 정부의 여러 가지 개혁 방안들을 저희들 나름대로 자료를 찾아서 공부를 하고 있다.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
일본이 협력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뭐든지 숨길 것 없이 제공하도록 하겠다. 말씀해 달라.
 
2018.  8.  2.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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