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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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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주평화당의 창당정신을 오염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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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정동영(鄭東泳)
【정치】
(2018.09.23. 14:26) 
◈ [논평] 민주평화당의 창당정신을 오염시키지 말라
모 후보가 연일 정동영 후보를 비판하고 있다. 비판은 필요하다. 그러나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면 사정이 다르다. 【정동영 (국회의원)】
모 후보가 연일 정동영 후보를 비판하고 있다. 비판은 필요하다. 그러나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면 사정이 다르다.
 
현대 정치에 있어서 정치인의 이념이란 결국 '생각의 중심'을 달리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도대체 누가 철 지난 교조적 이념에 따라 논쟁이나 벌이고 있다는 말인가. 어느 누구도 그런 것은 원하지 않는다. 비판을 하려거든 비판답게 하라!
 
모 후보의 모호한 생각들은 짐작컨대 정치적 실용성을 가장한 수사일 뿐이다. 다수가 동의할 만한 내용은 눈에 띄지 않는다.
 
정동영의 생각의 중심은 서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있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것이 이 시대의 정치가 가야 할 길, 곧 '실용'이라고 판단한다. 그런데 도대체 정동영이 제시하는 실용, 민주당, 정의당의 실용, 국민이 광장의 분노로 추인한 그 실용을 한마디로 매도하는 특정 후보의 생각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모 후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민주평화당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모 후보의 보수성은 확인되었고, 민주평화당 창당과 정강정책의 기본 정신에 맞지 않는다. 그가 당을 이끌어간다면 민주평화당은 민주당에도 못 미치는 개혁성으로 바른미래당 근처에 자리 잡게 될 것이 확실하다. 이는 시대 역행이다.
 
안철수의 보수 퇴행과 국민의당의 모호성을 거부하고 창당한 민주평화당이 모 후보의 길을 가게 된다면 한국 정치의 지형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셈이 될 것이다. 민주평화당이 갈 길이 아니다.
 
2018년 8월 2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후보캠프
홍성문/문정선 공동대변인
 
 
첨부 :
20180802-민주평화당의 창당정신을 오염시키지 말라.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정동영(鄭東泳)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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