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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25일 (토)
▪ 민생정치 실천 민원상담의 날 20차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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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김광수(金光守)
【정치】
(2018.09.23. 14:42)  █
◈ 민생정치 실천 민원상담의 날 20차 맞아
현장에서 주민 애환의 목소리 직접 듣는 ‘민생속으로’ 행보에 호평 【김광수 (국회의원)】
현장에서 주민 애환의 목소리 직접 듣는 ‘민생속으로’ 행보에 호평
“중3학생의 후배들 위한 등교길 안전시설 설치 요청 민원 해결 뿌듯”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민생정치, 생활정치’실천을 위해 2016년 6월부터 매달 개최해 온 ‘민원상담의 날’이 20차를 맞이했다.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오전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 위치한 김광수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해온 ‘민원상담의 날’에는 매월 평균 30여명의 주민들이 찾았다.
 
‘민원상담의 날’에 김광수 국회의원과 만난 주민들은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을 상담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의견들을 제시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해주고 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서민들의 목소리와 애환에 공감하는 김광수 의원의 ‘민생속으로’ 행보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0차 민원상담의 날을 진행한 김광수 의원은 “민원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은 법과 제도, 행정시스템 등에 접근이 어려운 억울한 소시민들이 대부분이다”며 “국회의원이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자신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 주민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할 때가 많고 한 분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사무실에 찾아와 자신은 곧 졸업하겠지만 후배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위험한 등하교길에 안전시설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한 서곡중 3학년 학생의 민원을 해결한 것이 가장 뿌듯했다”고 말한 김 의원은 “민원을 듣고 현장을 방문한 결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길에 차량 가드레일이 없어 항상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던 상황”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수립해 가드레일을 설치해 민원을 해결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 주공아파트 3단지 장기 미해결 과제인 주공분양 아파트의 오수처리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를 수차례 방문, 6개월간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해결한 것도 ‘민원상담의 날’의 대표적인 성과”로 설명했다.  
 
김 의원은 “주민의 삶속으로 들어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일이 정치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말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 서로 위로할 수 있는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의정활동 최우선에 두고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앞으로 ‘찾아가는 민원상담의 날’도 운영할 계획이며 9월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세 번째 토요일인 15일에 ‘현장 민원상담의 날’로 진행할 예정이다.
 
 
첨부 :
20180825-민생정치 실천 민원상담의 날 20차 맞아.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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