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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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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분노의 대선 여론 조작, 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이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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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3.04. 18:44) 
◈ 충격과 분노의 대선 여론 조작, 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이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지난 대선에서 대규모의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자행되었음이 결국 사실로 밝혀졌음에도, 그간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해 온 민주당과 김경수 경남지사를 강력 규탄한다. 【자유한국당 (정당)】
지난 대선에서 대규모의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자행되었음이 결국 사실로 밝혀졌음에도, 그간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해 온 민주당과 김경수 경남지사를 강력 규탄한다.
 
현 정권하의 편향된 사법부와, 경찰의 고의적인 늑장 수사와 봐주기 수사 속에 자행되었을 수많은 증거 인멸, 민주당의 막무가내 식 버티기에 맞선 진실을 원하는 국민과 자유한국당의 투쟁 끝에 가까스로 도입된 늦깎이 특검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대통령 최측근이라는 현직 도지사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되고 법정 구속된 것은,
 
이번 사안이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한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중범죄라는 것과, 밝혀진 사실이 상당히 객관적으로 증명되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실제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대선임에도 불구하고 41% 득표에 그쳤고, 대선기간 중에도 유력후보들 간의 지지율이 급격히 변동한 것으로 알려져 이러한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누구도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이다.
 
과연 김경수 뿐인지, 드루킹 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김경수 지사의 영사 직 제안이라는 21세기형 매관매직도 사실로 드러난 이상, 대통령 팬 카페를 운영했다고 공기업 이사가 된 것처럼 이 정권의 부적격 캠코더 인사들의 임명 배경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또 당시 경찰의 늑장 수사와 봐주기 수사가 어느 선에서 결정된 것인지, 어떤 은폐 시도가 있었는지, 민주당이 특검 도입에 그토록 반대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국민 앞에 고백해야 한다.
 
여론 조작에 사용된 자금의 출처는 무엇인지, 김경수 지사의 단독행동인지 아니면 숨겨진 몸통은 따로 있는 것인지도 밝혀져야 한다.
 
무엇보다, 테러에 가까운 문자폭탄도 양념이라고 표현했던 당시 문재인 후보가 이 사건의 진실을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지,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
 
민주당과 김경수 지사가 법원 판결도 무시하고 끝까지 대선 여론 조작을 부인할 것은 이미 예상된 행태다.
 
특히 판결 내용에 대한 객관적 반박이 아니라 판사의 이력을 문제 삼는 것은 이 정권이 각종 의혹에서 지겹게 반복한 메신저 공격일 뿐이다.
 
그러나 드루킹 사건으로 6.13 지방선거 출마 포기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진 당시 김경수 의원에게 사퇴를 만류하고 오히려 도지사에 전략 공천해 국민을 우롱한 것은 민주당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반성과 사죄는 못할망정 3권 분립의 헌법정신까지 훼손해가며 양심적인 법관에 대한 정치보복을 획책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청와대 특감반의 사찰 및 블랙리스트 작성, 기재부의 민간 인사개입 및 국가부채 조작, 손혜원 의원의 투기 및 인사 전횡 등 현 정권의 각종 국정 문란 의혹에 대해 왜 특검과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이제 분명해졌다.
 
자유한국당은 헌정 수호와 민주주의 사수를 위해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 등으로 진상을 규명할 것을 청와대와 민주당에 다시 한 번 강력 요구한다.
 
 
2019. 1. 31.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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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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