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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27일 (월)
황교안 당대표, 당대표 주재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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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5.29. 13:41) 
◈ 황교안 당대표, 당대표 주재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 주요내용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7(월) 14:00, 당대표 주재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7(월) 14:00, 당대표 주재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은 상임위원장 및 각 상임위 간사단 여러분과 함께 그동안 진행되었던 저의 민생투쟁대장정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서 연석회의로 모였다. 여러 가지로 국회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위원장님들과 간사 여러분들께서 각 상임위별 현안들을 잘 챙겨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제가 지난주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빠짐없이 돌면서 각 지역에 여러 국민들을 만나 뵙고 왔다. 오늘 오전에 기자회견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께서 정말 너무나 힘들어하고 계시는 현장이었다. 문재인 정권의 좌파경제 폭정으로 인해서 기업과 가정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미래까지도 흔들리는 상황이다. 또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진작 해결되었어야 할 지역의 현안들이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것을 보았다.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빠짐없이 챙겨서 하나하나 성실하게 풀어내는 것이 이번 민생대장정의 본질적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잠시 후에 상임위별로 배분된 건의사항 목록을 드리겠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리스트가 꽤 길고 내용도 무거운 것도 많이 있다. 제가 세어보니까 170개 정도의 건의사항들이 있었는데 ‘그만큼 우리 국민들에게 답답한 일이 많다’하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도 그만큼 많은데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다.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게 내주신 숙제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나눠드리는 건의사항 가운데에는 ‘대우조선매각’ 같은 국가적 현안도 있다. ‘새터민들의 애환이 담긴 안타까운 사연’도 있다. 당장 시급한 ‘고성 산불 피해주민 지원’ 건의도 있었다. ‘대통령 몇 번 왔다가고, 총리 몇 번 왔다 갔는데, 지난 50일 동안 바뀐 게 뭐냐’ 정말 이런 분노한 목소리를 제가 대신 들었다. 우리라도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책들을 만들어서 현장의 아픔과 고통 중에 계시는 국민들에게 다소 남아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해드려야 되겠다. ‘미세먼지 저감’과 같은 장기적 대책이 요구되는 사안도 있고, 법안 재개정이 필요한 현안들도 여럿이 포함되어 있다. 내년 예산에 반드시 반영시켜야 될 건의들도 있다. 상임위원회들 간에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문제들도 있다. 외부시민단체들과 힘을 모아야 할 과제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의사항의 우선순위와 시급성을 꼼꼼히 따져서 차근차근 대응방안을 마련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풀 수 없는 문제들도 있고, 또 정부 정책을 바꾸지 않는 한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도 꽤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손을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최대한 우리 힘닿는 데까지 먼저 풀어보고, 정 안되는 부분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서 대안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 당장 풀 수 없는 문제들은 내년 총선 공약에 반영을 해서 우리 당의 공식적인 약속으로 만들 필요도 있다. 각 건의사항에 따라서 그에 맞는 적절한 대안들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갈 수도 있고, 또 쉬운 문제까지도 안 풀릴 수도 있다. 기어코 풀어내겠다는 그런 진정성이 있어야만 창의적 해법도 나오는 것이다. 다양한 협력도 그래야만 이끌어 낼 수가 있다. 풀기 힘든 문제일수록 ‘우리밖에 풀 사람이 없다’는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당대표께서 민생대장정을 다녀오셨다. 그 안에 많은 우리의 숙제 보따리가 있다. 그런데 국회가 꽉 막혀있다. 우리 국민들도 아마 마음이 꽉 막힌 듯 답답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경제도 멈췄고, 안보도 꼬이고 있다. 파탄 나는 민생현장, 국회가 희망을 만들어가야 될 것이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 그 책임감 무겁게 느끼고 있다. 그런데 지금 이 국회 파탄난 원인에는 청와대 그리고 여당이 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선거법, 공수처법을 힘으로 밀어붙인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헌법을 수호하는 세력으로써 당연히 맞설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것이 바로 헌정질서의 위기를 국민에게 알려야 될 야당의 책무이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지금 국회가 꽉 막힌 정국에서 저희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누차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제안을 했다. 많이 양보했다. 끊임없이 ‘모든 정국 원인, 패스트트랙을 풀자’라는 그런 제안 속에서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면, ‘결국 이러한 저희의 많은 논의와 제안에 대해서 여당이 과연 진지하게 국회를 정상화할 의지가 있는가’ 하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 저 스스로 ‘여당은 그러한 의지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답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지 않았나’ 이런 말씀을 드린다. 오히려 지금 여당의 행태를 보면 막힌 이 국회 정국의 책임을 야당에게 전가하면서 ‘야당에게 프레임 씌우기에만 혈안 되어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 결국 지금 여당은 집권은 하되 책임이 없는 한마디로 ‘집권야당의 태도를 계속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야당을 국정 동반 파트너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 궤멸집단, 궤멸을 해야 될 집단으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다. 결국 ‘하루빨리 정상화하자’는 저희의 이야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화답하지 않고 있는 여당이,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야당에게 밀리면 안 된다’ 이런 모습으로 야당을 경쟁상대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이 국정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가져줄 것을 촉구한다.
 
한마디 또 덧붙이겠다. 문희상 의장께서 마치 이 국회의 파국에 대해서 본인은 관계없는 사람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심한 유감을 표시한다. 이 국회 파탄의 원인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분은 바로 문희상 의장이다. 문희상 의장도 국회 정상화 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유감의 표시를 해주셔야 된다는 말씀과 함께 지금 국회 사무처를 동원해서 그동안 불법과 편법을 일삼아왔던 부분에 대해서도 원점으로 돌리는 노력을 해주실 것을 촉구한다.
 
우리 주말에 굉장히 반가운 소식을 온 국민이 기쁘게 보았다. 한국영화 100년의 선물, 봉준호 감독이 가져다주었다. ‘황금종려상’을 받았는데, 봉준호 감독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런데 칸 영화제 소식 중에 흥미로운 것이 또 하나 있다. 알랭들롱 배우가 일곱 번째 실패 끝에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그래서 알랭들롱 영화를 갑자기 생각을 해봤는데, 알랭들롱이 데뷔를 한 영화가 ‘태양은 가득히’다. 그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랭들롱이 맡은 역할이 ‘톰 리플리’다. ‘톰 리플리’의 역할이 뭐냐. ‘거짓말을 하면서 스스로 거짓말이 아닌 진실로 믿게 된다’는 그런 역할이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생기게 되었다. 그런데 제가 그걸 딱 보면서 생각나는 게 문재인 정부였다. 문재인 정부, 바로 지금 ‘경제는 나아지고 있다. 좋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이유, 그리고 리플리 증후군이 떠오르게 되었다.
 
모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서울 모처에서 회동했다고 한다. 민감한 정보가 모이는 국정원 수장과 집권여당 싱크탱크의 수장이 만난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부적절한 만남이다. ‘사적인 지인 모임이다. 원래 잡혀있었다’ 국민을 우롱하는 아주 무책임한 설명이다. 국정원장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상임위 차원에서도 접촉이 쉽지 않은 자리가 국정원장이다. 그런데 역시 대통령 최측근이라는 자리는 국정원장도 쉽게 불러낼 수 있는 최고 권력이었다. 벌써부터 민주당은 총선모드에 들어갔다. 청와대발 권력형 공천의 칼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527-황교안 당대표, 당대표 주재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 주요내용.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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