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지사장 김범섭)는 지난 4일 한가위를 맞아 포천 남부권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는 포천시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남부희망복지센터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작게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범섭 지사장은 “많은 양의 쌀을 지원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제보하거나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천시 희망복지센터( ☎031-538-3077) 또는 남부희망복지센터(☎031-544-5127)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 ☎031)538-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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