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전북광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광역자활센터 평가는 14개 시도를 함께 묶어 공통지표를 적용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전북도의 자활기금을 활용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취‧창업 프로젝트가 자활사업 참여자의 취ㆍ창업 사다리로 작용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 또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7~2018년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도 부안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4개 시군 지역자활센터가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