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은 절차탁마의 자세로 2019년도 비전을 ‘전북 대도약을 견인하는 자치도정 구현’으로 정하고 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으로 조직의 가치제고, ② 참여․협치․소통을 통한 미래지향적 도정역량 강화, ③ 자체수입 안정적 확충으로 도정 주요사업 뒷받침, ④ 지역업체를 보호하는 회계운영과 도민중심 열린청사 운영을 4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하여 이를 적극 추진하였다. □ 2019년 자치행정국 주요성과 1.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으로 조직의 가치제고 1-1. 일할 맛 나는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 ○먼저 전북도는 2019년 한해 동안 일할 맛 나는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 문화 확산과 근무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였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연가활성화, 초과근무 감축 등 4대 혁신분야* 10개 실천과제**를 담은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근무혁신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하였다. * ①연가활성화, ②초과근무 감축, ③유연근무제 활성화, ④가정친화적 제도 확대운영 ** ①부서장 없는 날 운영, ②권장연가일수 시행, ③계절휴가제 도입, ④집중근무시간 운영, ⑤정시 퇴근문화 정착, ⑥개인별 유연근무제 적극실시, ⑦부서별 집단 유연근무제 실시, ⑧워라밸 실천서약식 개최, ⑨가정친화적 복무제도(특별휴가) 활용 적극 장려, ⑩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후생복지 사업 확대 ○ 이와 함께 일과 출산·육아 병행이 가능하도록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하여 배우자 출산휴가(10일) 및 육아시간 확대(1일 2시간) 등 특별휴가 제도를 개선하였다. ○ 또한 노사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단체교섭을 추진하였고, 배식봉사, 농산물사주기 운동 등 도민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였다.
첨부 : 자치행정국.hwp (432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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