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2019년 “도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생태환경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 ①생활환경 개선과 폐기물 자원순환 제고, ②생태관광 활성화 및 대기오염 대응 강화, ③안전한 물관리와 상·하수도 시설 확충, ④삶의 질을 높이는 숲 조성 및 산림복지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환경녹지‘ 정책을 중점 추진한 결과, ○ 혁신도시 악취 저감 등 생활환경 개선, 미세먼지 저감 대응기반 구축 및 정부 정책 선도, 전북형 생태자원의 명성 제고 및 무궁화 상품화사업 전국 선도 등 여러 성과를 냈다고 자평하면서, ○ 미흡했던 부분은 반성과 함께 개선사항 들을 2020년 환경녹지정책에 담아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Ⅰ. 2019년도 주요성과 □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편의 증진 기대) 환경부 및 산림청 소관 166개 사업의 2020년 국가예산 확보액이 목표액 대비 141%(3,208억원) 달성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구축과 환경개선을 통한 도민 편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 주요 내용으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운행경유차 배출저감(209억원), 소규모 영세사업 방지시설 지원(85억원), 민간·공동 전기승용차 구매 지원(74억원),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20억원), 미세먼지 저감 기능숲(15억원) 등 환경변화 대응 사업을 비롯해, ○ 스마트 상수도 관망 관리(178억원),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595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31억원), 숲 가꾸기 사업(109억원) 등 물 복지실현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도민 편의 증진사업이 국비확보로 추진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첨부 : 환경녹지국1.hwp (585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