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4월6일 도청 공연장에서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위원, 향토예비군 등 민·관·군·경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창설 제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안전정책관실 (280-3632)】
□ 전라북도는 4월6일 도청 공연장에서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위원, 향토예비군 등 민·관·군·경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창설 제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그동안 향토예비군은 각종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중요시설을 방호하고, 치안 문제를 지원하면서 재난 복구에 나서는 등 지역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후방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전라북도 안보와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