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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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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봄철 기온 상승 등에 따라 패류독소 검출해역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생산단계 수산물(바지락, 담치)에서는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해수부는 최근 전국 연안 해역(96개 정점)을 대상으로 패류독소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2주 이상 확산속도가 빠르고, 최근 3년간 주로 진해만, 거제 동부 연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금년에는 전남 여수 돌산 해역까지 확산 추세에 있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난 4.9일 기준 패류독소 기준치(0.8㎎/㎏) 초과 지점은 서해안을 제외한 동해남부 및 남해지역 35개 지점에서 38개 지점으로 확대되었으며 멍게에서도 기준치 초과 사실이 확인됐다.
○ 한편, 전북도는 패류독소 주 발생시기(3~6월)에 고창(심원)과 부안(격포)의 2개 정점에서 패류독소 시료를 채취하여 2주일 간격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 시료를 송부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고창(4.6)과 부안(4.9)산 바지락에서는 패류독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통보되었으며 앞으로는 주1회로 조사 빈도를 높일 계획이다.
첨부 : 패류독소불검출.hwp (9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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