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휴가철 이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수 불법처리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도내 120여개 야영장에 대해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특별점검을 7.30~9.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반 : 도(상하수도팀장외 2), 시군(담당팀장외 2)
○ 이번 특별점검은 야영장의 오수 무단 배출 여부를 비롯해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의 적정한 운영·관리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신고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기술관리인 선임, 내부청소 이행 여부 등 이다.
○ 지난해에도 도내 58개 야영장을 특별 점검해 4개소 위반 야영장을 적발, 과태료부과·개선명령 처분을 내린바 있다. -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고발·행정처분 등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처분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첨부 : 오수처리실태.hwp (5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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