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휴가철 국내외 여행 등 여가 및 단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병원균 증식의 적합한 환경으로, 이러한 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 때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 학생들의 개학시기를 맞아 학교급식이 재개되어 집단급식시설에서 집단발생 가능성도 높으므로 음용수와 식자재 관리 및 조리용품의 소독 등 환경위생에도 철저를 당부한다고 알렸다.
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➁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➂ 물은 끓여 마시기 ➃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➄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➅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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