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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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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최근에 내린 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9.3~9.4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림에 따라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 결과, 석축 유실로 주택 처마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피해내역: 처마 및 담장 일부 파손(전주 단독주택)으로 3가구 고립 조치상황:주민 대피 6명(완산동 주민센터로 이동), 골목길 통행 및 토사유출 제거 등 응급조치 중 ○ 그간 선행강우로 인하여 누적 강수량은 도내 평균 326.6m이며 최고로 비가 많은 지역은 장수로 477.0mm로써,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 8.26~9.3 20:00까지 누적강수량(기상청 방재기상정보 AWS 자료) 단위: mm 평균 | 전주 | 군산 | 익산 | 정읍 | 남원 | 김제 | 완주 | 진안 | 무주 | 장수 | 임실 | 순창 | 고창 | 부안 | 326.6 | 340.5 | 440.0 | 346.7 | 232.5 | 304.8 | 299.0 | 387.0 | 425.0 | 297.0 | 477.0 | 289.0 | 324.0 | 173.0 | 237.0 |
○ 9.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내린 비는 짧은 시간에 강수가 집중적으로 내려 저지대 침수지역 등이 순식간에 침수위기에 직면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전라북도는 호우 대비를 그 어느 시기보다 촉각을 세우고 대응하였다.
첨부 : 호우피해.hwp (181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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