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잼버리특별법」이 법사위를 통과함에 따라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전라북도는 제25회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상정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은 그간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2차례의 협의회(23회)를 갖고 기관별 쟁점사항에 대한 합의점 도출과정을 거쳐 법률안 초안을 작성하였고, 그 법률안은 올해 4. 30일 22명의 의원이 찬성하여 발의되었다.
○ 발의된 특별법안의 입법예고와 관련부처 의견수렴(5.~10월)을 거치는 과정에서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19회(실무자 13회, 지휘부 6회)에 걸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의원과 법안심사소위 위원, 법사위 위원, 전문위원에게 특별법 제정 필요성과 취지 설명 등 다각적인 입법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첨부 : 잼버리특별법.hwp (62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