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직원 대상 실국별 맞춤형 인권교육 실시 20개 실·국·원(본청 17실·국, 직속기관 3원), 4월 ~ 7월 인권교육 집중 실시 예정
□ 전라북도는 4월 29일(월)부터 7월 3일(수)까지 도청에서 청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인권교육은 4월 29일(월)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7월 3일(수) 의회사무처까지 20개의 실·국·원(본청 17실·국, 직속기관 3원)을 대상으로 총 19회 실시할 예정이다.
□ 인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인권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인권에 기반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권친화적인 조직문화 형성’, ‘환경권과 인권’, ‘주거권과 인권’, ‘노동과 인권’ 등 실국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 염경형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 인권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인권의식 제고로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 한편,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에서는 4월 11일(목)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끝.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