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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9일 (목)
▪ 전북소방본부, 부처님오신날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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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북도(全羅北道)
(2019.05.15. 12:58)  █
◈ 전북소방본부, 부처님오신날 특별경계근무 실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봉축행사가 열리는 주요 전통사찰과 전통사찰이 있는 산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경계 및 사찰 화재예방을 위해 5월 10일 18시부터 5월 13일 9시까지 4일간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방호예방과 (280-3806)】
전북소방본부, 부처님오신날 특별경계근무 실시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봉축행사가 열리는 주요 전통사찰과 전통사찰이 있는 산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경계 및 사찰 화재예방을 위해 5월 10일 18시부터 5월 13일 9시까지 4일간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난 4월 22일부터 전통사찰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도내사찰 66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국보·보물이 있는 13개 사찰에 대해서는 소방관서별 지휘관이 현장방문하고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또한 주말·휴일과 겹치는 부처님 오신 날에는 전통사찰 66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현장배치하여 화재안전 경계활동을 실시하고,
 
□ 국보·보물 목조문화재가 있는 사찰 13개소에는 소방차량을 배치하여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도내 중요목조문화재 205개소에 대해 화재대응매뉴얼을 확인하여 재정비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전북도내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인근 소각금지, 산에서 흡연 금지, 산에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을 당부하고 전통사찰에서는 촛불 등화 시 안전관리, 연등행사 시 전기시설, 취사를 위한 가스시설 안전관리 등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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