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일 정도로 노인에게 흔한 질병이 되고 있다. 2018년 기준 치매환자는 전국적으로 약 75만명이며, 우리 도는 3만 9천명으로 전체 노인의 11.33%가 치매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 전국 치매유병률 10.16%, 추정치매환자수 750,488명 (2018년 기준)
□ 이에 전라북도는 14개 시·군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치매어르신과 가족 1:1 상담, 조기검진, 치매쉼터, 가족카페,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예방부터 지연, 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 먼저,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치매 유병률 감소를 위해 2019년 중점 추진 과제로 치매 고위험군* 독거노인 대상 집중검진을 실시 중이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들이 치매검사 미수검자를 발굴하여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을 통해 확인된 인지건강상태를 바탕으로 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부 : 치매관리.hwp (49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