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 다양화로 강원 농특산물 6천3백억원 판매 - TV 홈쇼핑, 로컬푸드 등 새로운 유통망 발굴 - □ 강원도는 지난해 홈쇼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해 도내산 농특산물을 6,307억원 판매했다고 밝혔다. - 분야별 판매 실적으로 농산물 유통 및 물류효율화를 위해 강원도가 지원하는 맑은청 브랜드의 연합사업단(4개사업단 55개 지역농협)이 2,594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고, - 접경지역 군납 도내산 농산물 사용확대를 위해 3차례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접경지역 군납실적(19개 농?축협 참여)은 1,944억원, 춘천?원주?강릉 등 3개 도매시장에서 1,259억원을 판매 하였으며, - 로컬푸드 직매장 9개소, 장터운영 17회, 농업인 새벽시장 3개소 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는 총 2,445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403억원의 매출을 달성 하였고, - 처음 추진한 TV 홈쇼핑은 11개업체가 참여하여 7억원의 매출과 서울에 위치한 농수특산품 진품센터는 매장운영과 문화장터 등을 통해 100억원의 판매실적을 나타내었다. □ 2018년 도에서는 “대형 거래처 확보와 롯데, 홈플러스, 이마트 등 유통 빅3 활용, 신유통 경로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7,000억원의 판매목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전국 1위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붙임자료(2017년 강원 농특산물 판매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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