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맞춤형 확대 추진 - 7개 유형, 45개 지구, 국비 250억- □ 강원도는 맞춤형 지역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18년 대비 10억 원이 늘어난 45개 사업(국비 250억)을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신청 완료하였다. ○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마을 기초인프라와 특화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제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상향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 사업유형에는 기초생활거점, 마을만들기(종합·자율개발 외), 시·군역량강화, 농촌다움 복원 등이 있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등 주민들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공모 신청에 앞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선정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담당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계획서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 앞으로 공모 신청한 지구를 대상으로 도 자체 신규사업성 검토를 실시한 후 농식품부에 결과를 제출, 농식품부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토위원, 주민과 시·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대면 검토를 실시한 후 금년도 9월경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 도 관계자는 농촌지역 개발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더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농촌 주민들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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