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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13일 (화)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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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江原道)
(2018.11.05. 19:37)  █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보러 왔어요!

  【관광마케팅과 (033-249-2862)】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보러 왔어요!
- 동남아·중화권 여행업계 및 미디어 팸투어 7개국 73명, 기업체 벤치마킹 1개국 20명
- 패럴림픽, 한류 이벤트, 주요관광지 연계 올림픽 레거시 활용 상품개발 추진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및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취재, 상품개발, 벤치마킹을 위해 해외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 기업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 오는 3월 13일부터 동남아·중화권 언론매체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4일간 패럴림픽 개최지에 머무르며 경기 및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행사를 관람한다. 아울러 강릉 월화거리의 소망트리에 소망메시지를 적고, 강릉·평창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강원도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한다.
 
□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필리핀 ABS-CBN 방송국은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과 동명의 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하여 한류 이벤트와 주요 관광지를 카메라에 담을 예정으로, 평창 양떼목장의 치즈 만들기 체험과 강릉 한과마을의 한과 만들기 체험 등 강원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 말레이시아·중국·대만·홍콩·베트남 대표 미디어 역시 평창의 스키체험, 강릉의 전통시장 체험 등 다채로운 강원도의 관광 자원을 취재하여 홍보한다. 또한 브루나이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패럴림픽 주요 경기장 시설과 숙박시설, 주요 관광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 강원도는 금번 여행업계 및 미디어 팸투어를 통해 올림픽 레거시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해외시장에 지속적으로 홍보 마케팅할 계획이다.
 
□ 한편, 지난 3월 9일에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하여 일본 기업체의 강원도 방문이 이어졌다. 일본의 대표 기업인 고베스포츠산업과 히타치 그룹은 패럴림픽 개회식 및 경기 관람을 하고, 시설과 운영체제 등을 시찰한 후 강원도와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 기업체의 방문은 3월 12일에 도쿄가스의 방문으로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 강원도 윤성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팸투어와 기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패럴림픽과 도내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향후 패럴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올림픽 레거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강원관광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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