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추진 -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
□ 강원도는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조사원 교육을 5. 29.(화)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13:00에 전수조사원, 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는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5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2008년, 2013년에 이어 3번째 실시할 계획이며,
□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는 6~8월까지 도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6,945개소를 대상으로 매개시설(출입구 경사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내부시설(계단, 승강기 등), 위생시설(화장실, 욕실 등), 안내시설(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설비 등), 기타시설(장애인전용객실, 관람석 등)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 설치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전수조사를 통해 법정 의무시설에 대한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 법정 의무시설을 제외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사로, 출입구 자동문, 점자블록 등 편의시설 개선 사업과 장애인 편의지도 서비스를 전 시?군으로 확대하는 등 「장애인 친화도시 무장애 강원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강원도를 장애인 친화 선도 지역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