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자체 차원에서 자유학기제 시행 지원 - 도에서 시·군,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 제공 - 초·중·고 학생과 진로교사가 진로체험처를 선택, 체험 및 체험지도
□ 강원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중·고 자유학기제(진로체험)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확대·발굴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 강원도가 시·군,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연계해서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꿈길」홈페이지*에 등록하게 되면, 진로체험 담당교사가 학생과 함께「꿈길」홈페이지에서 진로 체험지를 선택하여 체험하게 된다. *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 현재 현장직업체험형인 강원도 소방학교 체험 등 5가지 유형별 진로체험처 473개소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강원도 청소년수련원의 진로+인성 감동 프로젝트‘10대들의 잡job 담談'과 5개 시·군(원주, 영월, 정선, 철원, 인제)에서 ‘꿈을 키우는 소공연' 활동지원 등 20여개소 행복교육지구의 단위사업을 꿈길 홈페이지에 등록해서 중점적으로 진로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앞으로도, 강원도는 학생들이 미래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활동과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 주제 선택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정에 대한 진로체험처를 지원해서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강원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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