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재난상황 근무 만전 □ 강원도는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된 올해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른 도 재난상황 근무실태를 점검하였다. ○ 도는 지난 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비상대비 태세 상황유지를 강화하면서, - 7.2일 08시에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과장 회의를 실시하여 재난상황 관리에 실과장이 직접 현장 예찰활동을 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 14시에는 홍천 가덕교 수해복구공사 현장 및 인근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 19시에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실무반을 격려하였다. ○ 7.2일 17시부터 춘천, 홍천에 호우주의보가 다시 발효되어 50~100mm의 강우가 추가로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태풍 “쁘라삐룬”은 7.3일 오후부터 강원남부권에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행정부지사는 그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축대 등 붕괴우려가 높은 만큼 실과별로 관리하는 취약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여 도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할 것을 지시하였다. 사진설명 : 행정부지사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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