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2월 17일(화) 청주 S컨벤션에서 2019년 모범공인중개사사무소(17개소)와 부동산거래동향 우수모니터 요원(14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거래 동향파악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것으로 시군 추천을 받아 충북도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모범공인중개사사무소로 선정되려면 3년 이상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최근 3년간 행정처분(업무정지, 과태료 등)을 받지 않았고, 올해 중개 실적이 15건 이상이어야 한다.
우수 모니터요원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위촉된 중개사로서 토지거래정보와 부동산경기 동향 파악 등 모니터요원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한편, 도는 부동산 경기 동향과 토지거래 현황 등을 도민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센터 상시운영, 부동산 실거래가 운영, 공인중개사 사무소 합동 지도·단속 등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첨부 : 020301수시(1217) - 2019 모범공인중개사사무소 및 우수모니터요원 표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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