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1일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이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수민 국회의원, 모에즈착촉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2018. 10. 1.~10. 21. 21일간 청주 직지문화특구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예술의전당 등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 올해는 2017. 7.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승인 받고 처음 치르는 행사로 세계인쇄박물관협회(IAPM)총회 및 컨퍼런스, 제7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역대 직시상 수상기관이 모여 직지상의 국제적 입지와 가치를 논의하는 직지상 2.0 라운드 테이블 등 국제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9.12.~13.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직지를 말하다」특강 개최를 통해,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사전홍보를 시작했다.
그 외에도 그리운 내고향 강익중 작가의 글로벌 작가전, 공공미술프로젝트, 세계기록유산전, 직지로드, 2015년 발굴된 개성만월대 발굴유물전 등 다양한 전시, 공연, 음악회, 콘서트, 인형극, 토크쇼, 한복체험, 힐링산업체험, 사찰음식체험, 금속활자 전수 교육관, 근현대 인쇄 전시관, 1377 고려저잣거리, 책의정원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다양한 직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직지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돼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로 인류문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 충청북도는 직지의 세계화를 위해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개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청주유치, 세계인쇄박물관협회 창립, 유네스코 직지상 창설, 직지-3D문화데이터 구축, 직지 글로벌웹사이트 구축, 직지서예대전 등 직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직지가 아직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어 안타깝고 우리 국민들이 직지를 직접 향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외교적, 문화적 교류 등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직지를 사랑하시는 도민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서도 많은 힘을 실어 주기를 당부했다.
※ 붙임 : 업무보고 및 행사리플렛
첨부 : 010101정기(1001) -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개막.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