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는 공공형어린이집으로 10개소를 추가 선정 하여 총 94개소를 확대 운영한다.
○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ㆍ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 이번에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청주시 5개소(무지개동산, 유승, 축복받는, 해맑은, 킨더그린 어린이집), 제천시 1개소(행복한어린이집), 옥천군 1개소(우리 어린이집), 증평군 1개소(한라비발디 어린이집), 진천군 1개소(진천장관1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음성군 1개소(아이사랑 어린이집)으로 가정어린이집 5개소, 민간어린이집 5개소이다.
○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된 어린이집은 교사수, 반수, 아동현원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3년간 운영비를 매월 지원받게 되며, 이후 사후품질관리에 참여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지속해서 유지해야 한다.
○ 충청북도 복지정책과(과장 김영배)는 “공공형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020401수시(1007) - 2018년 공공형어린이집 10개소 추가선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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