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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 ‘확’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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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북도(忠淸北道)
(2019.05.15. 12:42) 
◈ 청주공항,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 ‘확’ 넓어진다!
충북도는 중국 동방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5월 2일부터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 한다고 밝혔다.【공보관 (220-2064)】
충북도는 중국 동방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5월 2일부터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 한다고 밝혔다.
 
동항항공은 항공자유화(오픈스카이) 지역인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위해)시와 청주공항을 잇는 웨이하이 정기노선을 A320(158석) 항공기로 주 3회(화,목,토)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의 닭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한국과 가까운 도시이며, 중국 정부가 정한‘한중 협력 도시’이기도 한 웨이하이는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운항하였다.
 
이번에 정기노선이 청주공항에서도 첫 취항하게 됨에 따라 수도권 및 충청권 국민들의 항공 선택 기회가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멀리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아도 청주공항에서 출발해 위해 지역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웨이하이 정기노선 개설로 청주국제공항의 중국 정기노선은 8개에서 9개 노선으로 확대 되었다.
※ 운항중인 노선: 북경, 항주, 상해, 연길, 대련, 심양, 닝보, 하얼빈
 
또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중순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여객 운수권을 증대(주 548회→608회)하기로 합의한 운수권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충청북도는 중국 노선 추가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
 
이에 충북도는 넓어진 중국의 하늘 길을 청주공항이 선점할 수 있도록 청주공항이 사드피해의 최대 당사자인 점을 부각시키고 중국 해외관광객 유치 이점 등을 국토부에 설명해 청주공항에 운수권이 배분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번 중국 운수권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초 항공사에 배분될 계획이다.
 
충북도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방항공이 청주공항에 처음으로 정기노선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선 유치로 외국인 인바운드 관광을 활성화 시켜 국제선 여객 수요와 면세점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주국제공항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중국으로 향하는 하늘길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국제노선 유치를 통해 청주공항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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